남명희 2017-07-16 오후 9:58:34

가족 들살이로 17년 한 학기가 마무리되었네요.
아직은 낯선 동선과 실내였는데 하룻밤 자고 먹고 하면서 또 익숙해졌습니다.
새 식구들과도 좀 더 낯익었구요.
폭우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볍씨 식구들  건강 잘 챙기시고
잼나는 방학 보내다 만나요~~

정은아 2017-07-17 오후 12:27:16

편안한 여행보다 힘들고 고생스럽고 ...그런 여행이 지나면 추억으로 남는다는데....
17년 가족들살이는 많은 추억을 남길 듯 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하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모두 방학 끝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