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학교 교육과정) 큰모임 배움과정의 실제
작성자 : 이형광 | 등록일 : 2016-01-29 23:46:37 | 조회수 588

큰 모임의 실제

 

볍씨학교에서 아이들이 익혔으면 하는 내용은 ‘자신이 배우고 싶고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그를 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단순한 ‘지식’은 금방 잊혀 집니다. 물고기를 잡아서 입에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친다는 유대인들의 이야기처럼, 볍씨에서는 지식이 아니라 몸으로 ‘배우는 방법, 방식’을 가르치고자 합니다.

큰 모임은 이런 볍씨 교육과정의 중심을 담고 있는 교육활동입니다.

 

1) 큰 모임의 구성

 

(1-1) 큰 모임 진행 과정

① 카드라이팅 1차 - 3~8학년 아이들이 각 반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적습니다.

② 주제 분류 / 목록화 - 각 반에서 모인 주제를 모아 비슷한 내용들을 묶어 범주화합니다.

③ 카드라이팅 2차 - 묶인 구성을 보고 더 생각나는 것들이 있으면 더 적어 넣습니다.

④ 마인드 맵 1차 - 그 중에서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을 골라 생각지도(마인드맵)을 그려 이 주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을 확장해봅니다.

⑤ 주제 선정 토론 - 그렇게 만들어진 여러 개의 생각지도를 보고 3~8학년 아이들이 모두 모여 토론을 통해 6~8개 주제를 확정 짓습니다. (2015년에는 교사, 학생 수를 참작해 큰 모임 수를 6개로 정했습니다.)

⑥ 주제선택 - 아이들이 6~8개의 주제 중 자기가 끌리는 것을 1차 선택합니다.

⑦ 마인드 맵 2차 - 1차 선택 후 달라진 구성원들과 교사가 모여서 다시 한 번 생각지도를 그리면서 우리가 배울 것들을 생각해봅니다. 이 때 교사는 아이들이 여러 영역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고, 내용확장을 돕습니다.

⑧ 큰모임 구성 토론 - 모두 모여서 6~8개의 모임이 이번 학기에 우리가 배울 내용을 발표합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서로 묻기도 하고, 한 학기를 다루기에 내용이 부족하지 않은지, 어떤 방향으로 영역을 넓히면 좋을지 서로 조언해줍니다.

⑨ 큰모임 조정 - 조정시간을 갖습니다. 모임인원이 부족한 모임들은 다른 모임 구성원들을 설득할 기회를 줍니다. 인원이 많은 모임은 어떻게 할지 대책을 의논합니다. 이 모임과 저 모임을 묶는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⑩ 최종선택 - 발표된 내용과 조정 시간을 거쳐서 이제 최종 선택을 합니다.

⑪ 큰모임 계획 - 선택이 끝나면 모임이 구성됩니다. 결정된 구성원들은 모여서 우리 모임의 이번 학기 방향성, 목표, 목적, 활동 거리, 수업 차시, 방법 등을 함께 결정합니다.

 

※ 이는 2014년 2학기 시작 후, 3학기 동안 진행된 방법입니다. 볍씨에서 아이들과 하고자 하는 것은 명확하지만, 그를 수행하기 위한 방법은 매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올해의 평가를 토대로 내년에는 달라진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1-2) 큰모임 구성 사례

  • 2014년 2학기 : 집, 음악, 사진, 과학이론, 과학실험, 여행, 요리
  • 2015년 1학기: 공연, 대장간, 자전거, 옷, 음식, 생태
  • 2015년 2학기: 사주, 미술, 역사, 건축, 동물, 탐험

 

(2) 큰 모임을 구성하고, 이런 진행을 하는 이유

 

① 자발성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가장 즐겁고, 열심히, 주도적으로 움직입니다. 교육과정이 하나로 고정될 때 아이들은 구조와 안정감에 안주하며 새로운 활기와 역동이 줄어듭니다. 아이들의 주도적이고 활동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에서 활동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②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갖습니다.

교사들은 보통의 수업 현장에서 활동을 제시합니다. 그 때 “선생님이 하라고 한 거잖아요.” 라고 아이들은 말합니다. 이 말은 아이들의 좋은 핑계거리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숙제를 하지 않은 이유, 지각한 이유,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 등등... 하지만 본인이 만들었고, 자신이 선택을 하게 되면 태도가 달라집니다. 일단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자부심이 생깁니다. 또 내가 선택한 것들을 좀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동기가 부여되고 책임감이 생깁니다.

 

③ 어디에 가서도 배울 수 있는 힘을 갖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반복하면서 몸에 익힙니다. 볍씨를 졸업하고, 다른 곳에 가더라도 내가 무언가를 배우고 싶어졌을 때 이 경험들을 떠올리며 배움을 시도하고, 배움의 경험을 확장시켜갑니다. 사람은 평생 배우고 익히는 존재입니다.

 

④ 공간과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학교라는 틀, 수업이라는 틀에 갇히게 되면 공부=수업=학교에 있는 시간 등의 공식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실제로 무언가를 배우다보면 40분, 50분 등의 정해진 시간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또한 학교뿐만 아니라 도서관, 시장, 지역의 기관 등 여러 곳이 배움의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아예 이를 배우기 위해서 멀리 여행을 갈 수도 있겠지요. 수~목요일의 긴 시간을 사용하면서 공간을 넘나들며 필요한 것들을 익히고 배웁니다. 그래서 큰 모임은 수~목요일에 온 종일 이루어집니다.

 

⑤ 함께 공부하고 배웁니다.

3~8학년이 큰 모임을 함께 합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대안학교 아이들은 구성원이 적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주제를 골고루 소화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 이유가 전부는 아닙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난 이후의 삶에서는 여러 연령이 한꺼번에 섞여서 함께 살아갑니다. 하지만 학교라는 곳에서만 단일 연령으로 생활합니다. 그 때 같은 연령의 아이들과는 일괄적으로 모두 같은 능력, 수준을 가져야한다는 인식이 생깁니다. 하지만 아이마다 발달속도는 모두 다릅니다. 연령이 섞이면 빠른 아이도, 느린 아이도 편안하게 자기의 속도에 맞추어 갈 얽매이지 않는 주고받음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납니다. 분명 각 연령별 특성도 존재합니다. 그 특성은 그 특성대로 살립니다. 그러면서 그 특성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연령특성을 서로 잘 살릴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1~2학년 아이들은 긴 호흡의 활동을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1~2학년 아이들은 짧은 호흡의 여러 가지 모임들을 하면서 배웁니다. 3~8학년은 한 학기라는 긴 호흡 안에서 활동합니다. 활동하면서 연령별로 따로 배워야 하는 내용들은 따로 흩어졌다가, 함께 했다가, 역할을 나누어서 활동하기도 하고 하며 역동적으로 배웁니다.

 

 

2) 1-2학년 큰모임의 실제 - “동물모임”

(1) 모임이 만들어진 과정

 

①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카드에 쓰기

-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자유롭게 카드에 썼습니다. 물놀이, 뜨개질, 볍씨시장열기, 미용실 열기, 놀이터 만들기, 개미에 대해 알아보기, 공룡 그리기, 요리 등등 백 개가 넘는 다양한 일들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쓴 카드를 큰 주제 별로 분류해서 전지에 붙였습니다.

 

② 다 같이 모여서 이번 학기에 하고 싶은 모임 주제 정하기

- 모임 주제를 정하기 위해 1,2학년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백 개가 넘는 일들 중에 이번 학기에 꼭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20여 가지 정도의 일들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 하고 싶은 사람이 적은 주제들은 작은 모임으로 열기로 하고 큰 모임 주제에서는 제외시켰습니다. ‘불놀이, 볍씨 문방구 열기, 빵, 동물’ 이렇게 다섯 가지 주제가 남았습니다. 이 중에 모임으로 열 것과 행사로 열 것을 분류해서 빵과 동물은 큰 모임으로, 불놀이와 볍씨 문방구는 준비팀을 꾸려서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③ 이번 학기에 내가 하고 싶은 주제 선택하기

- 동물과 빵, 두 가지 주제 중에 모든 사람들이 두 주제를 다 할 것인지, 모둠을 빵과 동물로 나누어 꾸릴 것인지 토론을 했고 주제별로 모둠을 나누어 큰모임을 꾸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④ 내가 들어간 모임에서 함께 계획세우기

- 1-2학년 큰 모임에서는 머리부터 시작되는 배움 보다는 몸으로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것을 중심으로 합니다. 모임에서 하고 싶은 활동을 같이 이야기 하면서 이번 학기에 실제로 우리가 할 일을 정했습니다. 동물을 만나러 가기, 동물이 나오는 공연하기, 동물원 가기, 집에서 키우는 동물 데려오기 등이 나왔습니다. 동물원 가기와 집에서 키우는 동물 데려오기는 동물이 우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아프게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와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할 일들을 확정하고 어떤 일을 먼저 할지 순서도 함께 정했습니다.

-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정한 큰 일감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할지 계획을 짭니다. 아이들과 함께 정한 일감을 중심으로 교사는 배움 계획 짭니다. 교사가 미리 계획을 짜기는 하지만 배움의 주체인 아이들과 토론을 하면서 내용이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다음은 아이들이 정한 일감과 교사가 그 활동 속에서 어떤 교과를 녹여낼 것인지 설정한 내용입니다.

 

(2) 2학기 계획

과정

관련 교과 및 내용

잘 만든 연극을 보며

배울 점 찾기

► 들모임

▪ 동물이 나오는 좋은 연극 관람하기

▪ 우리가 배울 점 찾아 이야기 나누기

그림자 인형극 대본 짜기

► 생각교과: 우리 말과 글

▪ 인형극 공연할 큰 이야기 줄기 만들기

▪ 등장 인물을 정하고 흐름에 맞게 세부 줄거리를 짜고 역할 나누기

그림자극 인형 만들기

► 마음 교과: 피움

▪ 등장하는 동물의 특성을 살려서 그림 그리기

▪ 무대 크기와 각 배역에 적당한 크기를 가늠하여 그림 그리기

그림자 인형극 주제가 만들기

► 마음 교과: 울림

▪ 이야기에 어울리는 노래가사 쓰고 힘차게 부르기

홍보 포스터 만들기

► 마음 교과: 피움

▪ 그림자 인형극을 알릴 수 있는 그림 그리기

► 생각 교과: 우리 말과 글

▪ 그림자 인형극을 알리는 목적에 맞는 글쓰기

연습하고 공연하기

► 몸교과: 몸짓

▪ 각 배역에 어울리는 몸짓과 말투로 표현하기

 

① 동물이 나오는 그림자 인형극 공연하기

과정

관련 교과 및 내용

동물과 같이 산다는 것에 대해서 토론

► 생각교과: 더불어 사는 길

▪ 동물 권리와 관련된 그림책 함께 읽기

▪ 생명이 있는 동물과 같이 산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 동물을 대하는 마음가짐, 행동에 대한 약속 정하기

동물을 키우는

볍씨가족 조사하기

► 생각교과: 셈

▪ 볍씨가족 수, 동물을 키우는 가족 수 등 수 세기

▪ 숫자를 표로 만들어서 기록하기

▪ 표를 보며 100 이하의 수 가르기와 모으기

만나러 갈 동물을 정하고

질문지 만들기

► 생각 교과: 우리 말과 글, 생태

▪ 각 동물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것 이야기 나누기

▪ 방문할 볍씨 이모, 삼촌에게 할 질문꺼리 찾기

동물을 만나러 가기

► 생각교과: 우리 말과 글/ 마음교과: 피움

▪ 만나는 동물을 그림으로 그리고 인터뷰 내용을 글로 간추려서 쓰기

볍씨 동물가족 소개 책 만들기

► 생각교과: 우리 말과 글

▪ 그림과 글을 엮어서 책으로 만들기.

► 마음교과: 피움

▪ 표지를 아름답게 꾸미기

► 생각교과: 셈

▪ 책을 몇 권을 만들지 계산해서 정하기.

▪ 반별로 수를 세어 나누어서 배달하기.

② 동물을 만나러 가기

 

 

3) 3-8학년 큰모임의 실제 - “사진모임”

(1) 모임이 만들어진 과정

우리가 무엇 때문에 모였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각자가 사진 모임을 선택한 이유를 이야기하면서 이번 학기의 배움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연결고리를 확인합니다. 주제를 선택할 때는 그 주제가 아니면 안 될 것처럼 매달리지만 막상 왜 사진을 선택했는지, 사진모임에서 뭘 할 것인지 생각을 풀어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단편적인 경험과 막연한 이미지를 가지고 주제를 선택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어느 정도 배경지식을 가지고 모임에 들어왔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이 정도는 여느 교실에서도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오리엔테이션이라고 볼 수 있지요. 아이들의 자발적인 동기와 주도적인 설계로 학습을 진행하는 것은 다음 단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보통은 교사가 미리 교육과정을 계획하는데, 이것을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져서 대답을 이끌어내고 아이들도 질문을 던지게 유도합니다. 아이들의 대답에 의미를 부여하고, 아이들의 질문에서 동기를 발견하여 학습계획으로 이끌어갑니다.

사진이라는 주제는 아이들이 이번 학기 학습을 출발하는 시작점이면서 여러 가지 영역의 내용으로 학습을 확장하는 중심 고리입니다. 사진모임에서는 한 학기 내내 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사진을 주제로 삼아 한 학기의 배움을 엮어나갑니다. 물론 사진을 큰 주제로 모였으니 사진을 많이 찍게 되겠지요. 아이들도 사진을 많이 찍고 싶어서, 또는 사진을 잘 찍고 싶은 마음에 사진모임을 선택했을 겁니다. 사진모임의 활동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무래도 사진 찍기가 될 것입니다.

여기서 시작되는 질문입니다. “사진을 왜 찍지?” “사진을 잘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좋은 사진이란 뭘까?” 사진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아이들 스스로 인식하게 하는 질문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서 배움의 동기를 이끌어냅니다. 공부가 필요합니다. 공부는 꼭 책으로만 할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책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도 아니죠. “사진을 보러 다니자.” “사진을 잘 찍는 사람에게 배우자.” “책을 보자” 등등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교사는 누구를 만나서 배울지, 어디에 가면 사진을 볼 수 있는지, 어떤 책을 보면 좋을지 등등 더 자세한 방법이 생각나는지 물어봐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이끌어주기 위해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이때는 교사도 대답에 참여하면서 제안을 더해줍니다. 아이들에게서 나올 수 있는 대답에는 의외의 파격과 함께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리 정답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모든 질문에 완벽한 답을 갖고 있는 것은 오히려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교사는 정답을 제공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답을 찾을 수 있을지 방법을 찾기 위한 질문을 던집니다.

계속되는 질문들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실제 우리가 할 수 있는 내용을 골라 목적과 목표, 구체적인 활동으로 정리합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할 일을 중심에 놓지만, 교사는 할 일들이 배움 씨앗의 각 영역에 치우치거나 빠짐없이 연결되는지를 생각합니다. 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그 이상이 걸릴 때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모임은 이런 과정을 거쳐서 한 학기의 계획을 짭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계획은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획에 따라 학습활동을 해나가는 도중에 아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욕구가 솟아나고, 그것에 모두가 동의한다면 새로운 계획이 만들어질 수 있는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는 것을 교사와 아이들이 기억해야 합니다.

 

 

(2) 2학기 계획

① 목적

“좋은 사진”을 찍는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기술을 배우고, 사진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더불어 사진으로 세상과 접점을 늘린다.

 

② 목표

- 사진을 많이 찍는다.

- 찍은 사진을 사람들과 나눈다.

-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공부한다.

 

③ 배움 씨앗과 활동

몸 표현

<연출사진>

- 모델이 되어서 작가의 주문에 맞추어 몸으로 표현하기

- 여러 가지 표정과 동작의 모델 사진 찍기

살림

<집살림>

- 사진을 넣을 나무액자를 만들면서 디자인, 설계, 목재 재단과 공구 사용방법 등을 배운다.

마음

참 나

<사진명상>

- 사진으로 보는 나 : 사진일기와 사진에세이를 쓰면서 자기를 돌아본다.

- 사진으로 소통하기 : 사진에는 찍은 사람이 세상을 보는 시선이 드러난다.

피움과 울림

(미술)

<달력 만들기>

- 각 달의 주제를 선정하고, 알맞은 사진을 찍어 한 해 달력을 만든다.

<사진전시회>

- 한 학기 내지는 한 해 동안 찍은 사진을 모으고 추려 사진전을 연다.

- 전시회 관람 후 소감문을 쓰고 나눈다.

<연출사진 찍기>

- 모델, 정물 등을 배치하고 꾸며서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를 연출한다.

<빛과 색 체험>

- 몽타주, 스테인드글라스 빛과 색, 사진을 이용한 다양한 미술활동

피움과 울림

(음악)

<사진과 음악>

- 포토슬라이드 : 사진의 주제와 어울리는 음악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의 음악을 들어본 다음 배경음악을 사용한 포토슬라이드를 만든다.

- 사진전시회 : 주제에 맞춰서 행사에 사용되는 음악, 음향을 고른다.

생각

말과 글

<사진일기>

- 매일 주제에 따라 혹은 자유롭게 원하는 대상을 사진으로 찍고 느낌이나 생각을 정리한다.

<사진비평>

- 정기적으로 서로 찍은 사진을 감상하고 소감을 나눈다.

- 공부한 사진 이론을 바탕으로 서로의 사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론공부>

- 사진이론과 사진에세이 등 사진관련 책 읽고 요약 발췌

- 모르는 낱말을 찾고, 글의 중심 주제를 파악한다.

- 읽은 글 가운데 나에게 필요한 내용을 고르고 정리한다.

<카메라>

- 구도, 원근, 노출 등 사진기와 관련된 수치 공부

<만들기>

- 액자, 사진첩, 달력 등 사진을 활용한 만들기에 사용되는 수

생명누리

<물리학-빛과 파동>

- 프리즘, 돋보기, 거울 등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빛의 성질을 알아본다.

<사진의 원리>

- 사진이 발명된 역사를 공부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제 사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험해본다.

- 핀홀카메라 만들기, 암실 만들기, 또는 체험, 현상과 인화

사람누리

<인터뷰>

- 인물이나 현장의 사진을 찍고 모델이 된 대상 또는 관련된 사람과 인터뷰를 해서 사진 설명에 덧붙임. 사진 게시판이나 전시회, 사진집에 활용할 수 있다.

<언론>

- 매체로서의 사진의 역할에 충실하게 일상의 기록을 남기고 전달한다.

<전시회 기획>

- 사진전시의 주제를 선정하고 장소섭외와 홍보, 식장 꾸미기 등 행사 전반을 계획, 실행한다.

어제와 오늘

<사진의 역사>

- 사진이 발명되기 위해 필요한 역사적 조건들을 공부하고, 사진 발명의 역사를 이해한다.

- 사진기 기능 발달과 사진기술 발전, 사진의 영역 확대, 다양한 활용 등을 이해한다.

<예술의 역사>

- 예술의 역사를 공부하며 예술사 안에서 사진의 위상과 역할을 배운다.

- 시대를 구분하여 각자 예술의 역사를 조사한 다음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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