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었지만 한지성네 가족 한상현♡김범주(동생 한태현)을 소개합니다.

드디어 가족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아이들만 찍고 저는 사진찍기를 수줍어 했는데 자주 찍어야 겠습니다.

79양띠 부부이고 어느덧 10년을 바라보네요~~^^

부모가 된후 아이와 같이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엄마,

성실하고 자상한 아빠,깍쟁이 동생한태현~^^

숟가락 두개들고 시작하여 앞만보고 살아왔습니다.

이제 겨우 꽃도보이고 나무도 보이네요.

서로를 보며 같은 길을 걷는 가족이 되고싶습니다.

향나무는 자기를 벤 도끼에게도 향을 전해준다 합니다.현시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만

푸릇푸릇 향기있는 볍씨숲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