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볍씨 임유찬 가족 소개합니다
작성자 : 김주연 | 등록일 : 2020-03-02 21:51:18 | 조회수 272

동쪽을 밝히는 사람 임동욱 가장님,  도움을 도움으로 이어주는 임유찬군, 고운기둥 김주연여사님이 한 집에서 한솥밥을 맛나게 나눠 먹으면서 사이 좋은 듯 사이좋지 않게 살고 있는 2020년 볍씨 새 가족 인사드립니다~^^

자기 본인을 이 시대 가장 모범적인 아버지, 가장 이상적인 남편, 철저한 눈높이 교육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우리집 가장님은 아무래도 심리상담을 받아보야할 듯 합니다ㅋ

평범한 아이, 그냥그냥 사람이라고 성의없이 자신을 소개하는 우리 아드님은 자신의 말을 안 믿어주는것을 제일 싫어한다고 하네요

엄마는 안아줄 때 좋은 엄마고, 아빠는 그림 그려줄 때 좋은 아빠라고 해요

저도 제 아이 소개를 그대로 따라가봅니다 저는 그냥그냥 사람입니다 일부 지인들은 평범하지 않다고 하지만 저는 소름돋게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희 가족은 각자의 활동과 각자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마음이 으뜸입니다

건강한 바탕에 우리가족볍씨 잘 심어서 튼튼하게 자라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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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미선 2020-03-04 오전 11:40:36

    뭔가... 뭔가 그냥그냥 할것 같지 않은 ... ㅎㅎㅎ
    그냥그냥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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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영 2020-03-09 오후 9:38:42

    어~~~근데 우리볍씨에  평범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는데  이제 평범한  한분을  만나는건가요?  호호  
    그 만남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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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e hyun bae 2020-03-12 오후 1:01:54

    펑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소개글 재미나게 잘 읽었어요ㅎㅎㅎㅎ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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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정 2020-04-09 오전 8:47:41

    와우~~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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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숙 2020-06-10 오후 12:04:19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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