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볍씨 신입생 김정언 가족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 성은경 | 등록일 : 2015-03-10 09:27:29 | 최종수정일 : 2015-03-10 13:30:28 | 조회수 245
첨부파일 : 김정언가족사진.png [384Kb]               

봄~봄~봄~파릇파릇한 새싹처럼 향긋한 김정언 가족을 소개합니다~^^

김정언 가족의 계절인 봄이 왔네요~

저희 가족은 모두 생일이 봄에 있답니다. 그래서 케이크를 연속으로 먹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죠~^^

아빠인 김종화군은 공을 이용한 운동을 좋아해요. 그런데 목수술 후 자연스럽지 못하고 조심스러워서 조금씩 하고 있어요. 볍씨 아빠 축구도 종종 참여했었는데 바쁜 회사업무와 저조한 컨디션으로 불참중이네요. 생각날때 김종화군도 불러주세요~^^

엄마인 성은경양은 평범한 여성입니다. 현재 오카리나 바람꽃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올해 성인 대상인 오카리나 바람꽃 초급반 첫 감투를 씁니다.많이들 놀러오셔서 힘이 되어주세요~^^

첫째 아이는 현재 볍씨학교 바람반 김보민양 입니다. 아빠,엄마 눈에는 아직도 여리고 순수하게만 보이는 눈웃음이 예쁜 듬직하고 착한 아이예요.

둘째 아이는 올해 신입생인 김정언양 입니다. 늘 즐겁고 웃음이 많은 기운 넘치는 활발한 아이예요. 아빠를 닮아 공을 좋아해서 화장실 갈때만 빼고는 집안에서도 공과 함께 방과 거실을 다닌답니다~^^

조용하고 느린 가족이지만 볍씨 선배님들의 사랑으로 쑥쑥 커가겠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양분을 듬뿍 듬뿍 주세요~^^

 

꽃*패러디(김정언 가족 소개)

우리둘의 사랑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우리 둘은 그저

수 많은 김씨, 성씨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 둘의 사랑이 이루어졌을때

우리는 하나가 되어

가족을 이루었다

 

우리의 사랑이 하나가 되어

우리의 빛깔과 향기를 닮은

보민,정언이와 함께 사랑을 이루는

가족이 된 것을 축복해다오

 

미소와 목소리가 감미로운 종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은경

순수함의 상징인 보민

세상살이가 마냥즐겁기만한 정언

이처럼 온화한 우리 가족의 색깔이 잘 어우러 지고 싶다

 

우리 가족은 모두와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다

세상과도 볍씨와도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가족이 되고 싶다.

목록
  • 이은영 2015-03-10 오전 10:52:53

    조용하지만 그 기운은 절대 조용하지 않은 가족이십니다~~^^
     세롭게 입합하심을 축하드리고 저도 지금이라도 하나 낳아서 입학시키고 싶으네요 ㅋㅋㅋ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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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동환 2015-03-10 오후 10:27:28

    김종화군, 성은경양, 보민이랑 정언.  이헣게  한 가족이셨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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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숙 2015-03-11 오전 6:24:50

    정언느님 가족이시네요~~
    잘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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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기 2015-03-11 오후 12:50:47

    종화야 자주 얼굴 보자! 축구도 좋고 목운동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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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은숙 2015-03-11 오후 3:00:59

    어여뿐 보민이에게 이렇게 사랑스런 동생이 있었다니...
    정언아 입학을 축하해. 학교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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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주 2015-03-11 오후 4:02:12

    정언아..눈망울이 어쩜 그리 이쁘니..입학한걸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온 가족이 볍씨인이 되었네요.가족의사랑 볍씨에게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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