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돌봄 첫번째 - 미션인증 ] 루리,루다
작성자 : 김효선 | 등록일 : 2021-06-24 14:16:58 | 조회수 1467
 
아이들이 풀씨학교, 볍씨학교를 다니면서 "지구돌봄" 은 조금씩 조금씩 스며들고 있는 것 같아요.
제주도 여행을 가서는 바닷가 해변에 밀려온 쓰레기를 루루와 함께 주워서 버리기도 하였고
생활 속에서 비닐장갑을 쓰는 날에는 맘에 죄책감이 밀려오곤 하네요.
 
제가 알고 있는 생활팁을 드려요.
 
고무장갑을  쓰다가 구멍이 나서 못 쓰게 될 때 이렇게 이용해 보세요.
 
원하는 두께로  잘라서 모아두면 고무줄이 필요할 때 아주 짱짱한 고무줄이 된답니다.
일반 고무줄은 잘 끈기는데 "고무장갑 고무줄"은 정말  튼튼해서 한 번 써보면 정말 만족할거에요.
 
그리고 또 하나는  물건 사면 생기는 저 것 (이름이 뭘까요..) 을 봉투에 모아두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생각없이 버릴 수 있는데 생각하면 모을 수 있고  쓰레기도 줄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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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미 2021-06-24 오후 11:44:26

    오~~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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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정 2021-06-25 오후 8:17:12

    고무장갑.. 자꾸 왼쪽만 구멍나서 슬픈데 밴드로 재활용 해야겠네요~^^

    저것~~? 의 이름은 빵끈?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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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나리 2021-06-27 오후 4:40:51

    저 철사끈(?) 모아다가 애들이 인형 같은것도 만들더라구요! 저도 생각난김에 애들이랑 만들기 함 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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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아 2021-06-27 오후 10:05:08

    저도 빵끈 주방 서랍에 쌓아놓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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