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지나고 꽃피는 봄이 왔어요~^^
다들 이 봄을 만끽하고 계신지요~

3월의 끝무렵에 했던 모임후기를 이제사 올립니다.

모임날 : 2017년 3월 24일(금) 13시, 하안동사무실
모인사람 : 변진영, 박성관, 류현미, 김윤정, 변영진

지난달에 같이 책나눔 했던 [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를 한번 더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인이라 다른 감정을 느끼고,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욕구, 열등감을 갖고 있는 인간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장애인권과 관련된 책을 한권씩 골라와서 나누고
다음책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통통 수업지원은 저학년 수업보조는 4월부터 시작하였고요. 

공사지연으로 나영이는 4월 셋째주부터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과정 인권감수성 교육 진행에 대한 안건이 나왔습니다.
저학년, 고(4,5)학년별 추천도서와 수업진행에 대한 논의를 다음달에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