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1학년 푸른바다 반모임..유찬이를 위한 밥상
작성자 : 김주연 | 등록일 : 2020-07-22 21:29:28 | 조회수 3407

저는 고기를 안먹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 저의 옆동무를 위해 고기를 굽습니다

언젠가 눈치를 보는 그들을 위해 '괜찮다 고기도 음식이다' 기꺼이

웃으며 일주일 2회정도는 고기를 밥상에 차립니다

청 빛 비오는 날 푸른바다 반모임에 아이들이 너무도 잘 놀아줬습니다

따뜻한 물에 온욕에 시켜주고 삼겹살대령!!

아무리 취해도 먹지 못한 삼겹살 ~~무슨 맛

제 동무는 뒤늦게 삼겹살에 저는 소주와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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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연 2020-07-22 오후 9:30:21

    ㅋㅋ 사진 두장 소주에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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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은희 2020-07-23 오전 7:55:22

    내가 싫은 반찬은 잘 안해주게 되던데! 저도 그것또한 음식이다, 생각해야겠네요~^^ 유찬이 돌려서 거꾸로 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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