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 한결이네 밥상
작성자 : 고새롬 | 등록일 : 2020-08-30 15:52:12 | 조회수 2751
매주 사진은 찍고 있었지만 매번 챙겨서 올리는건 쉽지 않네요^^;;
이번에도 한번에 몰아서 갑니다. 
 
202008301550065982.jpeg

 엄마를 위한 밥상. 더운 여름에 음식하기 힘든 엄마를 위한 불을 적게 쓰는 시원한 요리로 ㅎㅎ 유부초밥과 시원한 냉면입니다

202008301550245725.jpeg

 아빠를 위한 밥상. 아빠가 좋아하는 닭도리탕으로!

202008301550415252.jpeg

 아이를 위한 밥상. 잔치국수가 먹고 싶다는 아들의 요청으로 멸치국물 낸 잔치국수와 김치비빔국수를 해먹었어요

 

202008301551084914.jpeg

 엄마와 아이를 살리는 밥상. 공심채를 남은 오리고기랑 볶아서 먹었습니다. 전에 남은 단호박이 계속 올라옵니다 ㅎㅎ 엄마가 좋아하는 냉면도 같이!

202008301551516018.jpeg

 아빠와 아이를 살리는 밥상. 저번에 동주네가족 레시피를 보고 저도 해보았어요. 단호박에 치즈와 계란을 넣은 찜이에요. 넘 맛있었어요. 요즘 제철 꾸러미 채소가 냉장고에 잔뜩 있어서 된장찌개도 끓였어요. 채소가 다양하게 들어가니 더 맛있는 된장찌개. 밥도 제철꾸러미로 온 가지를 넣어만든 가지밥입니다!

202008301551581081.jpeg

 아빠와 아이를 살리는 밥상. 콩나물밥과 차돌된장찌개에요. 채소가 많이 있어서 밥에 넣어 소진 중입니다.

202008301552079215.jpeg

 모두를 살리는 밥상. 다같이 닭칼국수를 만들어 먹었어요. 아빠와 딸은 살코기를 바르고 엄마와 아들은 마늘을 깠어요. 다 같이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네요. 

202008301626048502.jpeg

엄마와 아이를 위한 밥상. 단호박이 몇개 들어와서 단호박오리찜을 하고 데친 근대에 싸서 쌈을 해먹었습니다^^

목록

댓글쓰기


이전글
신지영 | 🌼채빈이네🌼 가족을 위한 밥상2탄
다음글
류현미 | 볍씨가족여러분 깊은 감사드립니다. 엄마 잘 모시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