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선 2021-06-01 오전 9:34:29

선율이가 가족 대표로  "나돌봄" 계획을 작성했구나. 선율이는  책읽기를 목표로 세웠는데 어떤 책을 읽기 시작했는지 궁금하다.  나돌봄 목표로 읽었던 책들이 어떤 것인지
나중에 이 곳에 알려줄 수 있을까? 이모가 너~~~~무 궁금해. 선율이는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책이 제일 재미있었을까하고 말이야~~ 꼭 올려줄꺼지?

선우는 잠을 잘 못 자는거야? 어떻게 하면 잠을 잘 잘 수 있을까~~이모도 선우와 함께 고민을 해보았어. 선우는 찾았어?  잠자기 전에 반신욕이 잠을 잘 오게 한다던데..
선우만의 꿀잠 잘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이 곳에 공유해주면 "불면으로 고생하는 볍씨 가족들"이 행복해할 것 같다. 선우가 꿀잠 자고 보약 없이도 튼튼해지길 응원할께.
잠을 잘 자기 위한 방법도 꼭 노트에 적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민중쌤은 운동~~~ 어떤 운동을 일주일에 어떻게 하실지 구체적이 내용이 없어요~~ 민중쌤의 운동은 어떤 운동일까요? 혹시 "숨쉬기 운동"은 아니신거죠? 알려주세요~~~궁금해요~~
진소정씨는  휴대폰을 멀리하고 찾은 새로운 "행복"이 있을까요? 회사 다니고 집안 일하고 학교 일 참여하고 고된 하루 중에 오롯하게 나의 행복을 충전해줄 무엇인가를 찾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나를 돌본다고 휴대폰을 좀 밀어놨더니  나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닌지~ 나 돌봄은 천천히라도 찾아야할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