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볍씨
작성자 : 윤승호 | 등록일 : 2021-12-14 23:09:14 | 조회수 912

나의 볍씨

윤승호

안녕하세요 저는 볍씨에 다니고 있는 6학년입니다. 저는 11월에 갑자기 볍씨학교가 개발구역에 포함 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거의7년 가까이를 다니고있는 이학교를 말이죠 저는 우리학교가 정식인정은 안됬더라도 저의 마음속에는 엄연한 친구같은 학교입니다.

저는 우리하교에서 참을성과 기다림을 배웠습니다. 제가 옛날에 기다리는 것을 잘 못해서 생각이 나면 바로 할려고하고 얻고싶은게 있으면 바로 얻을려고 해서 싸움을 많이해서 학교에서 성장목표를 정하고 선생님들이 내가 하고싶은걸 다하려 할떼 나를 절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도 저를 도와주었죠 그후 그런 행동을 고쳤습니다. 저도 어이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밭일을 하는데 저는 힘들었고 이일을 내가 왜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고 일부러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나도 생명인데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아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명이 소중하다는 우리학교의 이념을 의심 했습니다. 하지만 볍씨학교가 저를 보듬어주고 보살펴 주었습니다. 무조건 혼내기보단 부드럽게 타일러서 막 혼내기보단 이해가 쉬웠습니다. 그후 않좋은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보면 우리학교는 무언가 미운정을 가진 친구라고나 할까요 저에게 뭔가 편안하고 가야할 길을 알려주는 그런 친구 말이에요

그러니 저에게 친구같은 볍씨를 보존하고 지켜 주었으면 합니다. 그럼 제말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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