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모임 새로운 캠페인!! 댓글 많이 달아 주세요!!_2022.6.17~2022.6.30
작성자 : 최원재 | 등록일 : 2022-06-17 14:02:49 | 조회수 841

안녕하세요, 청소년 과정 인권 모임입니다.

저번 주에 혐오표현의 종류에 대해 글을 올렸었습니다. 앞으로 매주 일상 속의 혐오 단어를 올릴 예정인데요,

그것들 말고도 볍씨 가족들의 의견도 받아 보려 합니다. 일상 속에서 자신이 듣거나 경험한 불평등 단어들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됩니다.

또 그 단어를 대체할 표현도 찾아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예) 여자가 왜 그러니?→예의 없게 왜 그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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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금열 2022-06-20 오후 12:49:22

    전업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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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진 2022-06-20 오후 10:15:09

    요즘 테린이, 요린이  등 어떤분야에 초보자들을 어린이에 빗대어 부르는데 ..이는  어린이를 미숙하고 부족한 사람들로 간주하는 표현이라, 개선하려는 노력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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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미선 2022-06-21 오전 6:54:31

    꼰대도 자신과 생각이 다른, 나이가 많거나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생긴 표현인것 같아요. 물론 요즘 세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을 고집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기는 하지만 서로가 이해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무시하거나 혐오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표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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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원 2022-06-26 오후 1:22:23

    ■미숙함과 어림을 놀림삼아 하는 말
     : "~ 린이"
    (주식초보+어린이: 주린이, 요리초보;+어린이"요린이, 등등)

    ■사춘기의 특성에 병을 더하여 표현하는 말
    : "중2병"

    아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편견이 의식,무의식속에서 저런식으로 표현해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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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은희 2022-06-29 오전 1:05:30

    경단녀(경력단절여성)---->"경력보유여성"으로 부르는 실천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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