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2022년 청소년 가을들살림 (농활) 1
작성자 : 최영은 | 등록일 : 2022-11-06 23:53:38 | 조회수 498
 
청소년은 가을들살림으로 4박5일 농활을 떠납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갔던 상주 은자골 마을로 갔습니다.
 
작년에도 갔던 친구들에게는 익숙한 공간이고 아는 얼굴들도 있지만
처음뵙는 이모, 삼촌네로 일도 나가고 
새로운 자연, 공간, 시간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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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터미널에서 점심을 먹고 

고속버스를 타고 상주종합터미널로 이동, 시내버스를 타고 은자골 마을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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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위 친구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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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활 떠나기 전 준비팀이 식단도 정했고 매끼별로 식사당번도 정해져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당번이 척척척 식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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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저녁은 시간여유가 조금 있었습니다. 준비팀이 준비한 마당놀이. 

깜깜한 운동장에서 늘어나는 술래잡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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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세미나실에서 이루어지는 하루나눔, 닫기 시간

각자 하루글을 쓰고 나눕니다.

 

첫날은 함께 지내는 약속을 점검하고 지기도 정합니다.

작년에 농활에 왔던 친구들이 농활에서 신경쓰고, 애쓰고, 또 유의할 점들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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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 6시 기상!!!

모두 눈을 반쯤 뜨고 운동장에 나왔습니다. 아침 몸깨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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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에는 위원장님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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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을 하러 갑니다!!

둘째날은 3팀으로 구성! 고추를 따는 일이 주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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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 삼촌의 트럭을 타고 밭으로 이동하는게 농활의 큰 재미 중 하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소리를 질러보기도 하고, 바람을 한껏 맞아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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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고추를 땁니다.

옆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무념무상으로 고추 따는 일만 반복하기도하고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하고

어느새 바구니는 꽉 차 갑니다. 하나하나 하다보면 어느새 한바구니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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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꼬르륵~~~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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