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이 제철이라 단호박죽을 끓여보았어요. 묵은지와 마늘쫑장아찌를 반찬으로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함께 남해에 갔다왔는데요. 남해 시골이라그런지 한적한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시골길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밤하늘 가득 별이 떠있어 별자리 구경하며 산책했어요~ 보통 동네에서는 저녁 줄넘기로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답니다. X자와 쌩쌩이 줄넘기에 가족 모두 매진하고 있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좋겠어요~ 요즘 방학숙제 잔소리로 시끄러운 예성이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