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들리지 않아 궁금하시죠?

이번 토요일 구름반 마침보람 소식은 아실거고.

경순형수가 햇별반 거름지기 선출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게재하셨으나 왜 그런지 이해하기 어렵고.

오늘 자연반 제주살이 관련 학부모 & 교사 미팅이 있습니다.궁금한 담임교사 임명 건이 공개되겠죠~^

교과과정, 통합반 문제, 1학년 입학생과 편입학 등은 이제 일상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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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로 돌아와 청소년기를 다시 시작해 보려는 아이. 청소년과정에 다른 생활을 맛보려고 떠나고 싶어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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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들이 있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이슈는 '풀씨학교 공사, 볍씨의 향후 대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풀씨학교 공사는 지붕, 보일러실, 전기, 온수, 벽면, 바닥 공사 등을 거의 마무리하고 있어서 조만간 풀씨 몸터와 각반 교실에서 볍씨 모임하면 '짱' 일 겁니다.

시간되면 가서 둘러보셔도 좋을 거에요.

자기사업까지 미루고 엄청 큰 공사 맡아 조용히 진행해 주신 졸업생 정진호 형께 감사드립니다.(선이골 복구 건에 이어 두번 째네요. 볍씨 가족들도 같이했으면 좋았을 터인데 공사 내용이 좀 전문적인 분야들이라서.)

*볍씨 건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통합반 2층 컨테이너 교실과 식당을 당분간 유지하며 협의한다.' 인 거 같슴다.아직 명확한 계획을 추진할 단계는 아닌 것 같기도 해요.잘 협의가 되면 가장 넓고 중앙인 현재 위치를 유지하거나 리뉴얼 하면 될 것이고, 잘 되지 않으면 다른 교실로 신속하게 이동하거나 리모델링 등을 해서 넓혀 가는 등의 다른 대안을 실행해도 될 것 같기는 해요.

저도 들은 이야기가 여기까지 입니다.

각반 sns를 통해 활발히 공유하긴 하지만 볍씨가족은 오프라인에서 얼굴 한번 보고 기억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진호형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월 1일(일) 13~18시 성주산체육공원에서 산학교와 결전 있습니다.

졸업생, 신입아빠 모두 참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