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큰모임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 조인주 | 등록일 : 2015-03-25 17:05:37 | 최종수정일 : 2015-12-07 22:13:50 | 조회수 6011

노재균씨의 풍물패에 엄청난 열기가 느껴집니다. 아주 보기에 좋습니다.

아이들의 큰모임 짜기이야기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해서 각자 올 한해의 큰모임을 정했고, 열심히 배워볼텐데요.

볍씨 학부모님들도 이런 큰모임을 마음껏 꾸려보고 열심히 배워보자는 취지로 이야기된 것이 '학부모큰모임'입니다.


아이들 모임으로 꾸려진

대장간, 양봉, 베틀짜기 등은 학교에 시설과 재료가 있어서 부모큰모임도 어렵지않다고 합니다.

대장간의 경우 직접 농기계를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칼, 호미, 가래 도전해보세요.

베틀짜기는 전문적인 베틀은 아니지만 간단한 소품을 제작할수 있는 미니 베틀 가능하다고 하니 직녀가 되실분 환영합니다.

양봉은 혜성이의 벌들은 아니지만, 새벌들이 올거고 봉분까지 가능하다하니 맛있는 꿀을 직접 드실수 있는 좋은 기회일듯.

농사기계를 만들어 농사지으며, 천으로 옷을 짓고 꿀을 따먹는 자급자족이 볍씨에서 가능해지겠군요.


이 외에도 물꼬를 터주신 풍물패처럼 하고 싶으신 모임이 있으면 홈페이지에 자유롭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아울러 이번 거름회에서 아이들처럼 부모님들도 카드작업을 통해 큰모임을 꾸리려합니다.

그때 마음동하는 큰모임을 선택하셔도 됩니다.


큰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목록
  • 이은영 2015-03-25 오후 5:23:07

    나 대장간에서 칼 만들고 싶네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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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기동 2015-03-25 오후 9:28:56

      뭐 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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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미선 2015-03-25 오후 9:48:13

      ㅎㅎㅎ 은영언니 은장도? 식칼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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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영 2015-03-26 오후 2:51:47

      그러게 용도 생각을 못했네~~ 나도 클레이모어 정도는 아니지만 멋진 그냥 칼을 만들고 싶었은데, 생각해보니 용도가 있긴 해야겠네요~칼 하면 그냥 멋진 무기가 떠올라 무작정 해본 이야기인데 식칼이나 은장도는 아닌거 같고 음......그냥 우선 칼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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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인주 2015-03-25 오후 11:52:42

    이은영씨 꼭 칼 인증샷 필요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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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현 2015-03-26 오전 8:57:18

    대장간에서 클레이모어 한번 만들어보고 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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