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이시원이를 살리는 밥상
작성자 : 표하나 | 등록일 : 2020-07-06 08:27:20 | 조회수 3798

아파트화단에 살구가 잔뜩 열렸다며 시원이가 할머니와 한움큼 따왔어요. 어쩔까하다 살구잼을 안들었어요. 씻고 칼질하느라 저녁시간이 훌쩍 가버렸네요. 엄마와 함께 하면 즐거워하는 아이들~ 만들기만해도 아이들을 살리는 밥상이 되네요~  살구잼은 두고두고 요긴한 식량으로~~ 어머 근데 완성된 잼 사진이 없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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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정 2020-07-06 오후 12:50:05

    오~~시원이에도 칼을~~^^
    칼질하겠다는 서인이한테 '안돼!'했는데 한번 시켜볼까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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