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신입가족 새로 배움터 - 두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작성자 : 구서회 | 등록일 : 2020-02-10 00:12:47 | 조회수 4467
이제서야 한겨울이구나 하고 느껴지는 추위가 찾아오고 오랜만에 눈도 내렸습니다.
뒤숭숭한 요즘, 적은 인원이었지만 2월 1일~2일 이틀동안 2020학년도 신입가족 새로 배움터 - 두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몸이 좋지 않은 가족은 참석을 하지 못하여 매우 아쉬웠습니다.
 
두 번째 만남은 어땠을까요~?
모두 동그랗게 모여 앉아 재미있는 놀이들을 통해 서로서로 알아가고 사귀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을 좀 더 움직여 보기 위해 몸터로 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비그물놀이와 옥수수 술래잡기도 하며 더 가까워질 수 있었지요.
열심히 뛰어 다니느라 가빠진 숨을 고르고 광명YMCA, 생협 그리고 볍씨학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때에는 '볍씨, 가족 그리고 나'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부모님들의 이야기, 그리고 졸업생의 이야기를 들으며 볍씨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간 듯 합니다.
 
우리의 밤은 길다~! 지기단에서 준비해주신 뒷풀이를 통해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고 신입가족들과 좀 더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입가족들과 함께한 소중한 1박 2일.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새로 배움터를 마무리 하였지요.
 
1박 2일 일정을 함께 해주신 신입가족들, 신입가족들을 위해 와주신 부모님들과 졸업생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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