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두렁은 '에니어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진행은 광명Y 마음씨 선생님이 해주십니다.

아이들은 가을들살림을 통해 자신과 세상을 열심히 탐구했으니 이제 부모님 차례^^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볍씨에 오자마자 가을 두렁에 참가 해 에니어그램을 알게되었답니다. 어리벙벙한 상태였지만 흥미진진한 사람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있었죠. 이후에 에니어그램을 조금 더 알아가면서 이것이 한번의 성격검사가 아니라, 자신을 깨우고 사람들을 사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걸 자주 느꼈답니다.

_어떤 도움이 되는지 직접 느껴보세요!

_볍씨가족들은 어떤 이야기를 품고 살아가는지 들어보세요!

_이전과 내가 어떻게 달라져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나에게 집중하고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시간. 이번 두렁에 볍씨 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평소에 가지기 힘든 귀한 시간을 함께 보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