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바람반 아이들이 어린이과정 마침보람을 합니다. 열 세명의 아이들이 볍씨생활을 돌아보면서 정리한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옛날 일을 떠올리며 함께 웃느라 연습시간은 길어지지만 즐겁습니다. 긴 대사에 버벅대지만 연극으로 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뿌듯합니다. 겨울방학중에도, 밤늦게까지, 재밌게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매력넘치는 바람반의 이야기 들으러 꼭 와주세요!

이번주 금요일 늦은 7시 청소년수련관 소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