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정 친구들이 한 해 살이를 정리하는 사람책도서관을 엽니다.

사람책도서관은 '자신이 직접 책 목록이 되어 남들에게 자기를 표현해 내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각자 자신의 한 해를 돌아보며, 자기에게 중요했던 주제를 선택하고, 목차를 만들어 공지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목차들을 보고, 각자 관심이 있는 '사람책'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정해진 시간, 장소에 가서 그 사람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고민하고, 원고를 쓰려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책 발표회>

1.  2월 3일 수요일 오후 2시 - 4시

2. 장소 - 옥길동 교실들

 * 각 사람책은30분 정도씩 진행됩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총 4권의 사람책을 선택해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이 주제와 목차를 정하면, 사람책 시간표를 짜서 모든 내용을 다시 홈피에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