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거름회에서...
작성자 : 홍기주 | 등록일 : 2007-04-16 20:36:46 | 조회수 4980
학교 정리는 지난주로 일단락짓기로 했으나
운동장 내려가는 계단과 아이들 도예실이 아직 완전히 마무리 되지않아
부득이하게 이번주 일요일에 요것들까지만 마무리지려 합니다.
그동안 열쒸미 볍씨학교 생긴이래 가장 힘들었다는 공사에 애써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한번 더 전하고 싶네요.
장비로 해야할 일을 여건이 되지않는 상황을 맨손으로 일궈낸 볍씨의 힘을 본듯합니다.
이번주는 어무이들 두렁다지기로 만난 밥과 반찬은 없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주에 직장에 나가 무리가 되지않는 범위내에서 아주아주 가볍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막걸리 생각나시는 분은 주저없이 나오셔도 상관없습니다.
볍씨 생긴이래 옥길동 공사를 가장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보도록 하죠.

4월 22일 일요일 10시부터 진행하겠습니다.
목록

댓글쓰기


이전글
서은주 | 물품 구합니다
다음글
김영춘 | 양희규선생님 강의록입니다. 듣지못하신 부모님들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