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합니다>

1. 생활반 게시판이 없어 불편합니다.

생활반 게시판의 역할을 텔레그램이 하고 있지만

해가 바뀌면 그 방은 없어집니다. 텔레그램에서 나눈 그 해의 중요한 교육과정 및

학교가정, 가정학교의 공지와 소식이 없어지는 게 매우 큰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반 지기님이 학교와 가정의 연결을 잘 해주고 계시지만

소통공간과 알림/안내의 공간 분리는 기록 차원에서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해만의 주요 이야기들이 구전되지 않길 바랍니다.

전체 공지되어도 될 내용(학사일정, 식단 등)과

반별 공지 내용이 분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별 공지사항도 텔레그램에서 많은 대화가 오고가다 보면

지난 공지 내용 찾기가 어려울 때도 많습니다.)

 <요청합니다>

1. 볍씨학교 관련 기사, 뉴스 등의 소식이 공유되는

보도 자료 게시판 만들어주세요. (미디어 속 볍씨?)

(최근 볍씨 존치 관련 주요 행사 및 기사, 보도, 뉴스 외에도

학교건물 건축상 받은 것,

예전...... 대안교육한마당 참가와 아이덱(IDEC 세계민주시민교육포럼) 행사 참여 등 많더라고요.)

2.풀씨,볍씨,제주학사 연동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풀,볍씨 유튜브 채널포함)

지금 풀씨는 네이버 카페, 볍씨는 홈페이지, 제주학사는 네이버 밴드로 나뉘어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각 운영되어야 할 만큼 (이유가 있겠지요)

교육과정과 여러가지 고유한 상황이 다르리라 예상됩니다만,

병설유치원이 초등학교 홈페이지와 같이 있는 것처럼

(당장은 어렵더라도 차후) 풀,볍씨도 온라인 공간을 나누어

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연동될 수 있는 링크 아이콘이라도 넣어주면 좋겠어요.

3. 저도 학교 도메인이 아깝고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사진이 복구가 안 되어 못 보는 게 많더라도

과거 글로 올려진 지난 자료의 양이 정말 방대합니다.

(연초에 통통 연혁 및 홍보 영상 만드느라 검색해보고 매우 놀랐어요.)

현 홈페이지를 아카이브로 두고

(게시판을 손 봐야 하겠지요.)

접근성이 용이하고 외부에 홍보도 될 수 있는 포털사이트를 (네이버,다음 카페 등)

병행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