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 환경교육 센터입니다.
작성자 : 김미희 | 등록일 : 2005-02-16 01:53:37 | 조회수 3920
제 41기 푸름이 봄 환경캠프

‘백창우 선생님과 함께하는 동요 캠프’

얼음 밑을 졸졸졸 흐르는 봄 여울물 같은 우리 친구들의 속삭임...
환경교육센터에서는 2005년 제 41기 푸름이 봄 환경캠프로‘백창우선생님과 함께하는 동요캠프를 준비합니다.  
  봄 환경캠프에서는 아이들의 생활이 담긴 노래와 아름다운 우리말의 느낌이 살아있는 가사를 접해 봅니다. 사라져가는 우리가락의 노래들을 접하고, 우리 주변의 소리들을 찾아보는 시간들을 갖고 노래를 통해 우리 고유의 흥과 정서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노래할 때 아이들은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을 배우고 자연의 부분이 되는 아름다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 대  상: 초등학생 1~6학년, 취학예정자 포함 (2월 16일 마감합니다. 서두르세요.)
♠ 일  시: 2005년 2월 22일(화)~24일(목), 2박 3일
♠ 장  소: 충남 홍성 문당리. 환경농업교육관
♠ 참가비: 환경운동연합, 환경교육센터 회원 14만원, 비회원 16만원
  ※ 입금계좌: 우리은행, 109-242926-01-201/ 예금주 (사)환경교육센터
♠ 문  의: 담당활동가 꿈꾸다(박민영) 02-735-7000, 02-735-8677
                        dream@kfem.or.kr / www.edutopia.or.kr

♠ 주요 프로그램:

우리아빠 어렸을 적에  -  제기치기,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긴 줄넘기, 사방치기                              등 어릴 적 엄마, 아빠가 즐겨했던 골목놀이들을 함께                              합니다.

노래 씨앗하나        -    백창우 선생님의 지도로 환경노래와 전래노래를 배우면
                            서 우리 고유의 흥겨운 노랫말을 익히고, 자연의 감수                              성들을 깨워 봅니다.

노래 씨앗 둘         -    노래랑 놀아볼까?
                            신나는 노래놀이‘쟁반~노래방’
  
노래 새싹 하나       -   ‘삽살개’와 함께하는 신나는 타악기 체험
                           ‘쿵 짝~쿵 짝~’오감을 이용해 리듬을 느끼자.

노래 새싹 둘         -    내 손으로 만든 타악기, 우리가 함께 만드는 노래

달 보러 가세!        -    대보름 밤하늘엔 둥근 달이 떴습니다.
                            소원도 빌고, 쥐불놀이도 하고...
  
신나는 철새여행      -    서산 천수만으로 떠나는 겨울 철새여행.
                            우리처럼 새들도 씩씩하게 겨울을 보낼까?

자연이 주는 선물     -    유기농 먹거리로 채우는 초록밥상, 새벽 부럼먹기
                          
목록

댓글쓰기


이전글
정미영 | 저 미영이에요!
다음글
강옥희 | 옥길동 사진 2 (터다지기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