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은 어린이 자연학교 신입생 모집합니다.
작성자 : 이희영 | 등록일 : 2005-02-22 17:16:25 | 조회수 3171
아이들은 자연의 일부로서 그속에 동화될 수 있는 생명체 본연의 힘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은 세계의 가치관에 길들여 있지 않다.
아이들은 세상을 모른다.
그렇지만 하나의 생명체로서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다.
부모나 사회의 간섭을 받지 않는 아이들은 스스럼 없이 자연속에서 뛰어놀고 뒹군다.
그것은 바로 모든 인간이 좋아하는 것이고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아이들은 왜 자연에서 자라야 하는가". 게리 폴 나브한. 스티븐 트림블 지음. 그물코 -


자연을 닮아
   하늘처럼 높은 꿈을 꾸고
      나무처럼 씩씩하게 자라
         더불어 숲을 이루어 가는 모습

<자연을 닮은 어린이 자연학교>가 아이들과 함께 꿈꾸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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