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이과 효순이와 함께 합니다
작성자 : 강옥희 | 등록일 : 2002-08-26 21:38:39 | 조회수 6425
모두 알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난 6월 의정부에서 미선이와 효순이라는 여학생 2명이
미군 장갑차에 깔려 죽었습니다.
그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을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모두 알고 계실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있는 일도 아니지요.
그래서 너무 속상합니다.
그럴때 마다 말없이 무관심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며 더 속상합니다.

또다른 미선이와 효순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럴려면
우리나라의 주인은 우리들임을...
그 주인노릇을 하려면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볍씨가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토요일 31일  철산동 문화의 거리 파파이스앞 원형광장
오후 4시
미군처벌과 미국대통령의 공식사과와  올바른 주권찾기를 위한
시민서명운동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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