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캠프
작성자 : ★§준형※™ | 등록일 : 2004-06-19 22:01:50 | 조회수 2291
우주라는 엄청나게 커다른 그룹에서
작은 태양계라는 곳... 그리고 그안에서 보이지도 않을만큼
작은 지구에서 아시아라는 대륙... 그안에 한반도라는 조그만 땅을
또 둘로 나눠서 아래쪽 땅... 경기도에 광명시 철산동에 사는
임준형이 가족캠프를 가게 됬습니다. 그래서 토요일날 학교를
빠지게 됐습니다. 토요일날은 국어와 체육과 미술이 들었는데
셋다 자신있는 과목이라서 (딱히 잘하지는 않지만)
하루쯤 빠져도...(라고 생각하면 안돼겠죠?)
어쨋든 가족캠프를 간답니다. 그런데 물에는 못들어갑니다...
이눔의 발이 곪아서(자세한건 부모님께...) 물이 닿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안다친 부위만 살살 씻고 있음...)
그냥 바닷가 앞에서 삼겹살이나 굽고... 애들이랑 조개나 주워야겠네요...
기대됩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정말 가고싶은 곳이 있는데 안면도 옆에 실미도
한번 가고 싶습니다.... 제가 발만 괜찮아도 헤엄쳐서 가겠지만...(과장법)
그럴수 없으니...(실망법) 어~쩔수 없이 못가네요...
그냥 날아갈까?(쌩쑈법),(상상법)
그럼 그때 봐야겠네요... 아이 기대되라...
목록

댓글쓰기


이전글
조선희 | 5학년 백효진어린이
다음글
강옥희 | 옥길동 사진 2 (터다지기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