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7월 27일에...
작성자 : 석문희 | 등록일 : 2002-07-24 00:35:32 | 조회수 3657
김혜원씨  우선  대찬성이구요.
보근이 생일을  축하하는데  더  좋은  생각이  있으면  모아보면 더 좋겠는데...

친구들과  동생들  그리고  엄마들이 모이니까  따로든  같이든  축하카드나 편지를 쓰는 것도  좋구요..

그날 모인 분들  의견도 듣고 해서 재미있게 지내요.

그리고  그 날은  보근이네  가야 할거  같고  저희 집에도  놀러오세요.  오기 직전에  전화해서 있는거만  확인하고 바로 오세요.

미리 연락하면  뭐  준비해야 하잖아요.

그럼



>토요일날 논두렁은 고구마밭에 풀을 뽑으러 가기로 했는데,
>풀 뽑고 나서 무엇을 나누어 먹을 지는 안 정한 것 같네요.
>무엇을 준비하고 나오기엔 무리한 시간이고, 먹고 나오기도
>힘들 수도 있구요.  (게으른 저로서는 더욱...)
>간단히 아이들 요기할 만한 것만 챙기고서는 저희 집으로
>오시는 게 어떨까요?
>
>사실 보근이 생일이 8월 2일인데, 항상 휴가가  끼다 보니
>친구들이랑 생일을  집에서 챙겨본 적이 없어요.
>유치원에서 아주 이르거나 아주 늦게 생일 축하를 받은 적은
>있지만요.
>이번에도 휴가 때문에 못챙길것 같아서요.
>이번 주에 친구들이랑 만나니까 그김에 챙겨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챙겨준다고 해도 제가 뭐 음식을 할 자신은 없구요,
>그냥 집에 사람이 많이 와서  놀면 좋을 것 같아서요.
>
>그런데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거구요,
>만약, 집으로 다시 들어가는 게 답답하시거나, 밖에서 놀고
>싶으신 분이 많으시면 옥길동이나, 체육관에서 있는 것도
>괜찮을 것도 같구요.
>
>논두렁 분들 답글 좀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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