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창욱입니다..
작성자 : 김창욱 | 등록일 : 2002-07-25 22:57:11 | 조회수 10746
와우.. 이렇게 멋진 홈피가 만들어 지다니..

기대 이상인걸요?

멋진 홈피가 만들어 진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방학한지 이제 겨우 삼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선생님은 무지 무지 심심합니다..

너무 심심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했나 생각을 해 보았더니 글쎄..

무엇을 할까 그 생각만 하였지 뭐에요?  쯧쯧..

한심한 선생님이네...

볍씨반 , 생명반 친구들은 무엇을 하면서 지내니?

재미있게 보내는 방법이 있다면 선생님에게 좀 알려줄래?

방학에다가 선생님이 오늘부터 또 휴가인데..

정말 대책이 안서네...

친구찾아 멀리 서울 고대까지 왔건만

기다리라는 친구는 온데간데 소식도 없고..

하루종일 목이 빠지게 친구를 기다린 선생님은

결국 피씨방에 앉아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단다..

어렸을 때 시간은 금이라고 배웠는데

오늘 금을 너무 많이 버린것 같아서...

정말 아깝다.. ㅠㅠ..

홈피에 자주 들어 온 다는 약속은 못하지만

볍씨반, 생명반 친구들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항상 홈피에 들어 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는 말..

홈피.. 정말 멋져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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