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 선생님 무료 공개강좌 안내
작성자 : 광명시평생학습원 | 등록일 : 2003-11-09 18:04:38 | 조회수 3399
2003년 11월 광명시 셋.금 대화마당 "더불어 숲" - 강사 : 박재동


만화! 내 사랑



"세상을 가장 투명하게 그려낼 수 있는 창"
만화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부친이 만화 가게를 한 덕에 유년 시절 내내 만화 속에 파묻혀 지냈고, 청년시절 저급문화로 괄시받던 만화 속에서 진솔한 ‘민중성’을 발견한 박재동 선생님은 만화가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세상을 가장 투명하게 그려낼 수 있는 창(窓)” 이라 말하고 계십니다. 날카로운 풍자로 유명한 한겨레신문 그림판 초대 화백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의 만화 인생관은 사회에 대한 안목과 삶에 대한 진솔함이 묻어있습니다.


  약 력
1979년 서울 중경고등학교 미술교사 '현실과 발언'에 참여
1980년 서울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휘문고 미술교사
1987년 한겨레 신문창간과 함께 시사만화가로 데뷔
1996년 6월 시사만화계를 떠나 애니메이션 도전
현 (주)오돌또기 대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우리만화연대 이사

  작품활동
1989년 '환상의 콤비', 1991년 '합당 블루스',
1994년 '만화 내사랑', 2001년 '목 긴 사나이',
2003년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 기행 1,2' 출간,
2003년 '십시일반' 공저
1999년 '정치야 맛좀볼텨' 제작,
현재 '바리공주', '오돌또기' 제작중




행 사 명 : 광명시 셋.금 대화마당 '더불어 숲'
일      시 : 2003년 11월 21일 늦은 7시 30분 ~ 9시 30분
장      소 : 광명시평생학습원 2층 공연장(무료공개강좌)
강연일정 : 1부-작품전 / 2부-강연 "만화! 내사랑" / 3부-서명회
참가신청 및 문의 : 박종필 02-2619-6148(교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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