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볍씨 새 가족 첫번째 만남의 날
작성자 : 박우리 | 등록일 : 2017-01-07 16:39:41 | 조회수 3380

새해가 되면 무엇보다 기다려지는게 있습니다.

바로! 새롭게 만나게 될 동생과 친구, 이모삼촌들입니다.

그래서 2017년 새해 첫 행사로 지난 수요일에 (1.4) 신입가족 첫번째 만남의 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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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가족 모두가 처음 만난 자리니 자기소개와 함께 몸과 마음을 여는 놀이로 OT를 시작했습니다.

보통 첫 만남의 날은 엄마아빠가 참석하셔서 저녁에 2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그런데 이 날은 아빠들이 늦으시고, 아이들도 함께 온 가족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즉석에서 진영샘의 기지로 변경 된 두 가지 놀이. 병아리닭과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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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표정들이 보이시나요?^^

 

2부활동으로는 '지역, 가정, 학교'의 관계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재학생 부모님이신 문성심씨, 졸업생 성현우, 재학생 재윤이와 수민이가 와서 경험담도 들려주었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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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존재의 관계를 생각해보자니 막연하기도 하셨을텐데요. 분명한 것은 볍씨를 계기로 지역,가정, 학교의 관계가 풍성해지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보람샘이 안내해주신 아이들과 함께 잘먹고 자고 쌀 수 있는 준비를 하시며 방학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월에 있을 2차 OT때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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