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나눔마당 _ 공간을 소중히 씁시다!(5/31&6/8)
작성자 : 박우리 | 등록일 : 2017-06-08 18:47:57 | 조회수 4650

2017년 5월 31일 수요일 전체나눔마당

사회 : 이서연

서기 : 김다연

노래 : 바위처럼, 개나리꽃

 

[지혜나눔]

 

  1. 공동청소 구역 정하기

산들반 : 도서관, 도서관 3층, 도서관동계단

찹쌀반 : 강당동 2층과 계단, 화장실

옥길삼거리반 : 조리수업실, 부엌동 계단

열쇠반 : 교사실앞, 교실동 계단, 강당

 푸른추억반 : 수돗가&하늘방

큰생태반 : 1층 나무테라스& 마당, 분리수거

(1-3학년은 한 학기씩 번갈아 하기로 함)

 

 

  1. 공간약속

물건 부수지 않기, 유리쿵쿵하지 않기, 유리에 입김 불거나 장난하지 않기,

폴딩 도어 만지지 않기, 계단에서 장난치지 않기, 난간에서 장난치지 않기,

사용한 교실 청소, 교실 안에서 공놀이 금지, 마당에서도 공놀이 금지,

벽에 손바닥 자국찍거나 낙서하지 않기(벽을 깨끗이), 잔디 밟지 않기,

책상에 그림 그리지 않기, 전등 껐다켰다 하지 않기,

다른 반 지나갈 때 조용히 지나가기, 뛰지 않기,

밥먹거나 수업할 때 유리창으로 들여다보지 않기,

아래층이 있으니까 물건 쿵 놓지 않고 끌지 않기,

물건으로 문을 열지 않기,

창문과 방충망 치지 않기

위층에서 아래층으로, 옆동으로 물건던지지 않기

 

[안건]

(1) 화장실갈 때 매번 물을 내려야 하나?

- 물을 절약할 수 있게 변기 안에 페트병같은 걸 넣자.

- 친구들과 같이 화장실갈 때 물을 한번만 내리자.

 

(2) 교실동 1층 복도. 신발을 벗어야하나?

수현 : 동생들이 신발벗고 가자고 했는데 물건을 가져갈 때 신발벗고 신고 하기 어렵다.

수혁 : 길을 옆에 만들 수 없나?

재향 : 지금은 만들 수 없는 상황이다.

이은 : 그 길을 만들기 전까지는 동생들이 놀 때 복도에 매트를 깔거나해서, 복도를 신발신고 다니면 좋겠다.

준우 : 1층 복도부터 도서관동은 다 신발을 벗으면 어떤가?

재향 : 지금은 괜찮을수 있는데 비가 오거나 할때는 불가능하다.

선우 : 신발 안 신고다니면 좋겠다. 신발 신고 다니면 두 반을 연결하면 모래가 들어오니까 신발벗고 다니면 좋겠다.

채원 : 물지기 할 때 잠깐 물을 내려놓고 신발 벗고 하면 좋겠다.

사랑 : 근데 그렇게 하다보면 우리가 물을 흘릴 수 있는데 괜찮아요?

민중 : 물을 닦고 가면 돼요.

연우 : 신발을 벗을거면 어디까지 벗을까 정하면 좋겠다.

민중 : 공사하기 전까지는 매트를 한쪽에만 깔고 한쪽은 신발신게 하면 어떤가?

수연 : 평상시에 계속 열어놓을게 아니면 신발신고 다니고, 매트깔면 어떤가?

보람 : 지금도 더워서 문을 계속 열어야되고 매트를 깔아도 흙이 많아질 것 같다.

은수 : 아이들이 놀권리를 뺏는 것 같아서 신발을 벗으면 좋겠다.

재우 : 큰생태반이나 푸른추억반 신발장은 쓸모없는건가요?

보람 : 아래에서 신발을 신어야하고 신발은 신발장에 놔야하니까 필요하다.

수혁 : 신발신지 말아달라는 이유가 가운데 창을 열 때 청소하기 힘들어서, 놀고 싶어서 2가지 이유 맞나요?

이은 : 나무데크를 1-3이 청소하는거니까 먼지가 안들어오지 않나요?

은수 : 그러면 수시로 청소해야한다.

수혁 : 신발 벗고 다닐거면 양말에 먼지 너무 많다. 매트를 깔고 신발벗고 다니면 좋겠다.

수현 : 신발을 데크앞에서 먼저 털고, 매트를 깔거나 밥 먹기 전에 한번 더 쓸어줄 수 있나?

선우 : 나는 신발 벗고 다니면 좋겠다.

수혁 : 잔디 심은 옆쪽에 길있지 않나요?

재향 : 지금은 길이 없다.

준우 : 물은 수돗가에서 뜨니까 그 길이 생겨도 불편한건 마찬가지일 것 같다.

민중 : 잔디옆 길을 만들기 전에 임시로 매트와 신발길을 만들고, 잔디길이 만들어지면 신발 벗고 다니면 어떤가요?

진영 : 아까 거름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데크에 신발을 신고 다니면 칠한 것이 벗겨지게 된다고 하셨다. 차라리 신발신고 다니는 길에 뭐를 두면 어떤가?

재향 : 통로를 신발을 벗고 다닌다고 해도, 계단올라오기 전에 신발을 꼭 털면 좋겠다.

 

[알림]

진영 : 화장실에서는 화장실용 슬리퍼를 사용할 것이다.

사랑 : 잔디 심은 길로 다니지 말아주세요.

채원 : 계단에 앉지 말아주세요.

재향 : 개관식 공연 준비중인 사람은 다연이 언니에게 신청서를 내면 된다.

진영 : 부엌이 아직 위로 이사못했다. 김치는 아래학교 냉장고에 보관. 정수기도 아래학교에서 사용. 풀씨는 물먹으려고 너무 왔다갔다 하면 안 좋을 것 같아서 사용하지 말자.

 

 

6월 8일 목요일 전체나눔마당

 

사회 : 이제원

서기 : 양사랑

노래 : 우는소, 개나리꽃, 염소

 

[반나눔마당]

푸른추억&큰생태반 : 긴급회의 함

열쇠반 : 병찬이 이야기, 코딩이야기(컴퓨터로 게임,영상 만드는 것)

옥길삼거리반 : 생활나눔, 수업 시간에 필기구 안 가지고 오는 것

찹쌀반 : 학교와 우리에게 필요한 것, 학교약속 제안할 것

산들반 : 반에 필요한 것

 

[큰모임 나눔]

스북 : 기지 만들기

캠핑시대 : 성장목표 옮겨적기, 모둠 마크 만들기

하루빵집 : 불피우기 연습

 

[지혜 나눔]

세민 : 찹쌀반에서는 저번에 학교약속을 한 번 정했는데 그 후에 추가할 학교약속이나 하지 말아달라는 것 제안 할거리 얘기를 했다.

 

(1) 약속 :

강당이나 밖에서 소리 지르지 않기, 피아노 쿵쿵대지 않기, 수돗가에서 한줄 서기,

용변보고 화장실 물 내리기, 변기에 휴지 넣지 않기, 화장실 불끄기,

화장실 세면대 물 잠겼는지 확인, 휴지는 휴지통에,

화장실 슬리퍼 가지런히 벗기& 문에 안 끼게 잘 놓기,

화장실 휴지 적당히 쓰기, 도서관동 2~3층 교실 앞 나무데크 신발 신지 않기,

땀 난 손으로 벽 안 만지기,

강당 안 기계 안 만지기, 폴딩도어 문 잘 잠그기, 마당 나무 위에 올라가지 않기,

계단에서 뛰지 않기, 폴딩도어 사용법에 맞게 잘 닫기,

슬라이딩 도어 문이 베란다에서는 안 열림. 그걸로 장난치지 않기

 

 

(2) 필요한 것 :

수돗가 발판 설치해줬으면 좋겠다.

화장실 발판, 자전거 거치대,

화장실 모기향이나 냄새제거,

수돗가 물 잘 빠지게 해주면 좋겠다.

 

<강당에서 피구를 할 것인가?>

준우 : 청소년이 강당에서 시험으로 피구를 해봤다. 조명을 몇 번 맞추는 일이 있어서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기원 : 우리가 해봤다는 거고 각 반에서 피구나 공놀이에 대해 여기서 같이 정하면 좋겠다.

다연 : 저는 강당에서 피구 안했으면 좋겠다. 그 때도 하면서 조명이 흔들려서 떨어질까봐 불안하다.

사랑 : 저번에 조명을 맞춰서 살짝 기울었다. 그래서 안했으면 좋겠다.

채빈 : 새한이같은 애들은 몸터 천장까지 맞춘다.

윤지 : 모자야구할 때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던져줬으면 좋겠다.

다연 : 지금 여기서 공놀이를 할지 말지 정하는거 아니였어요?

은수 : 새한이같이 세게 던지는 애들은 왼손으로 던지면 괜찮지 않을까요?

다연 : 세게 던지는게 아니라 높이 던지는게 문제가 아닐까요?

보람 : 저학년에서 세게 던지는 친구들이 있지만, 공이 내가 의도하지 않은 곳으로 갈때가 많잖아요. 저학년 친구들은 이야기를 안 하고 있는데 강당에서 피구 안해도 되고 몸터에서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수혁 : 청소년과정에서 피구를 했을 때 조명을 두 번정도 맞췄는데 틀어진 것 빼고는 딱히 큰 일이 없었다. 좀 세게 던지는 사람들은 조절하고, 높이 안 던지면 될 것 같다.

은수 : 사랑이와 수혁이 의견이 다르고 13은 몸터에서 한다고 하니까 몸터에서 하는걸로 하는건가요?

다연 : 13과 45도 여기서 피구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준우 : 풀씨몸터가 비어있어야 우리가 쓸 수 있고, 공에 맞아서 조명이 살짝 틀어져도 되는 조명으로 알고 있다. 크게 안 위험할 것 같다.

은수 : 그럼 13과 45도 피구를 한 번 해보고 결정하기로 해요.

 

 

진영 : 폴딩도어를 열고 닫고 할때는 잘 닫혔는지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마당에 있는 나무 뿌리가 나왔다. 흙을 덮어줘야 하는데 지금은 할 수 없는 상황이라거기 올라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재향 : 13은 폴딩도어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제가 알기로 몇몇 반은 슬라이딩 도어를 쓰는데 그 반들은 폴딩도어 사용법을 익히고 가면 어떨까싶다.

보람 : 13은 교사들만 폴딩도어를 쓰기로했다. 그래도 알려줘도 되지 않을까 싶다.

 

민중 : 물 내리자는 이야기를 강조하고 싶은데 자치들살림 갔을 때도 그곳 화장실 변기에도 물이 안내려져있다.

 

[알림]

다연 : 개관식 2부때 박터트리기를 할건데 오재미가 필요하다. 양말에 쌀 넣어서 만드는 것. 볍씨에서 한 사람당 한 개씩 만들어오기로 했다. 콩을 넣으면 안된다. 쌀을 넣어주세요.

개관식때 가져와야 한다.

재우 : 화장실 손 씻는 곳에 비누 놓아주면 좋겠다.

정우 : 조리수업실에 있는 쌀독이 너무 높다.

윤지 : 모자야구할 때 사람맞지 않게 해주세요.

진영 : 볍씨에 예술가 선생님 3분이 오시기로 했다. 한 분은 영화를 전공, 두 분은 음악을 하시는 선생님. 다음주 월요일에 볍씨 음악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참관하시기로 했다. 11시~4시. 인사잘하고 학교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면 좋겠다. 밥도 같이 드실 것이다.

연우 : 악기방 악기 쓰고 정리 잘 해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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