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6일 볍씨나눔마당-입학식, 살림프로젝트, 떠나는 친구들 인사
작성자 : 김민중 | 등록일 : 2018-02-06 11:49:10 | 조회수 4427

2018년 2월 6일 볍씨나눔마당

사회 : 다연

서기 : 보윤

노래 : 개나리꽃

 

반생활나눔

큰생태반 : 화장실 이야기, 윤승호 이야기, 게임이야기

푸른추억반 : 강당, 조리수업실, 도서관 이름지어주기

받침반 : 5학년 마침보람 준비 열심히 했다.

대나무반 : 입학식 준비와 나도선생님 준비했다.

산들반 : 사람책 준비했다.

찹쌀반 : 우리도 사람책 준비했다.

 

지혜나눔

입학식

예니 : 소개는 선생님, 학년반, 문화, 공간등을 할 거고, 공연은 학생과 학부모 축하공연이 있고... 그 다음 사랑가를 불러주고, 입학축하글자판도 만들 거예요. 스토리는 농부가 살았는데, 씨앗을.. 그렇게 미션을 수행하고 모둠을 짜서 함께 다녀요.

역할은 음악반 불꽃반이 공연을 해줄 거고, ... 강당세팅과 무대 꾸미기는 청소년이 맡아주세요.

재향 : 듣긴 했는데, 기억에 남지 않는다. 의견을 모아서 수정, 보완을 해야 한다면 이대로는 어렵겠다.

준우 : 순서를 칠판에 적고, 스토리와 역할은 한 번 더 얘기해주면 좋겠다.

다연 : 이제 다 적었는데, 그러면 바꿀 거나, 질문이 있어요?

다연 : 코너는 누가 진행하나요?

건무 : 이제 정해야 돼.

재향 : 대나무반이 다시 나와서 제대로 설명을 해주면 좋겠어요.

윤서 : 미션은 3가지인데, 공간 소개는 이끼반, 학교약속과 문화는 청소년 1반, 선생님 소개는 청소년 또 1반이 해주기로 했어요.

재향 : 공간소개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돌아다니면서 하는 건데, 공간을 소개할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아. 입학식 때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순서를 짠 사람들이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었나?

윤서 : 미션이라서 퀴즈를 내고 하려고 했어요. 진행은 이끼반이 하고요.

재우 : 설명하고 퀴즈를 내요.

우리 : 진행에 관한 질문인데, 미션은 강당에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흩어져서 미션을 하고 돌아오는 건가요?

재우 : 흩어져서 하는 거고요, 모둠마다 가이드가 있어요.

다연 : 그러면 역할 말고 다른 순서나 팀을 나눈 건 없나요?

윤서 : 팀 나눴어요.

기원 : 아까 잘은 못 들었지만, 역할을 나눠맡으려면, 전체 미션의 주제가 뭔지

예니 : 농부가 씨앗을 빌렸는데, 도둑이 훔쳤다. 씨앗을 못 갚으면 벌을 받게 된다. 농부는 힘이 없어서 신입생들의 도움으로 씨앗을 찾는다. 지도를 보고 씨앗을 찾아오면 끝

재향 : 뒤에는 잘 안 들리니 정리해주세요.

보윤 : 농부가 씨앗을 ..

준우 : 근데, 얼굴책이 뭐예요?

민영 : 신입생 얼굴을 그려서 책으로 엮어서 선물을 주는 거예요.

다연 : 선물은 얼굴책이예요?

윤서 : 그것도 있고, 음악반 이모들이 주는 선물도 있어요.

재향 : 얼굴책이 신입생 얼굴 15명 전부를 모아서 책을 만든다는 말인가요?

민영 : 네.

보윤 : 미션 장소는 우리 맘대로?

윤서 : 정했는데요, 옥길삼거리반, 교사방 앞방, 찹쌀반

다연 : 코너 설명을 다시 할게요. 공간소개는 이끼반이 퀴즈식으로 진행해요. 학교 약속과 문화소개가 청소년 1반, 선생님 소개는 또 다른 청소년 1반이 하면 됩니다. 옥길삼거리반, 교사방 앞방, 찹쌀반 중에 한 군데서 하면 돼요.

연우 : 청소년이라고 써있는 건 받침, 바람, 햇별반인가요?

윤서 : 네.

수연 : 근데 저희가 시간이 별로 없어서, 다른 선물을 하면 어떨까요?

재향 : 교사실 옆방보다는 도미노방으로 바꾸면 좋겠고요, 온누리반은 입학식 날 없으니까 뭘 맡기가 어려운데, 온누리반이 먼저 고민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청소년 두 반이 어떤 미션을 맡을 건지 여기서 정하면 좋겠어요.

재우 : 온누리반은 꼭 얼굴책이 아니라 다른 선물을 해도 됩니다.

다연 : 네, 그러면 교사실 옆방 대신 도미노방을 쓰면 좋겠네요. 청소년 어떤 반이 어떤 미션을 하면 되는지 정해봅시다.

서연 : 보람샘반이 선생님소개를 맡을게요.

은수 : 기원샘반이 선생님소개를 맡을게요.

다연 : 가위바위보를 해서 은수가 이겨서 기원샘반이 선생님 소개를 맡아서 할게요. 어떤 미션을 어디서 할 건지 정해봐요.

우리 : 미션은 몇 분정도 진행해야 하나요?

재우 : 15분입니다.

다연 : 이대로 하는거 찬성하나요?

그럼 준비해주세요.

연우 : 학년반 소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 정해졌나요?

재우 : 네.

진영 : 1-2분 이내로 해야 할 것 같아요. 코너 도는게 1시간이 걸려서.

기원 : 올해는 신입생이 많아서 편지 읽는 것도 많이 걸릴 것 같아요.

다연 : 그럼 이렇게 맡아서 잘 준비해봐요. 다음 안건 없나요?

 

살림프로젝트

기원 : 오늘 살림프로젝트 결과물 소개하기로 했어요.

다연 : 네, 4~8학년이 주제별로 모였던 살림프로젝트와 1~3학년의 주제통합수업에서 만든 작품을 소개해주세요. 1~3학년 먼저 나와주세요.

보람 : 저학년이 주제통합수업 때 만든 작품입니다.

지완 : 볍씨에 왔을 때 여기가 어딘지 알려주려고 문패를 만들었어요.

윤승호 : 우산을 꽂으려고 우산꽂이를 만들었어요.

채원 : 우체통을 다 만들었으니 편지를 많이 써주세요.

한별 : 우체부는 우리가 할게요.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 이름을 꼭 써주세요.

다연 : 다음 밧줄놀이터 팀 소개해주세요.

시윤 : 우리가 원래 밧줄놀이터를 만들려고 했는데, 설계도를 짜고 밧줄 묶는 연습을 했어요. 근데 밧줄이 늦게 와서 못했어요. 그 시간에 외부인출입금지 받침대를 만들었어요. 한 시간이 비었는데, 볍씨학교 간판 기둥을 만들었어요.

연우 : 그럼 놀이터를 안 만든 거예요?

재향 : 그 팀은 아니어도 누군가 해야 하지 않아요?

기원 : 올해 새로 해야 하는 일이 맞아요.

다연 : 자전거 거치대 팀 나와주세요.

새누 : 자전거거치대는 이번 주에 윗학교에 올려놓을게요. 자전거 7대를 놓을 수 있어요. 하늘방 아래에 둘게요.

다연 : 그 다음 벤치팀 나오세요.

세민 : 벤치 하나를 만들어서 마당에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두세개 만드려고 했는데, 톱질도 제대로 안 되고, 드릴도 배워야 해서 한 개를 만들었어요. 재윤이 형이 큰 일을 해줬습니다.

다연 : 다음은 북트럭팀!

연우 : 북트럭팀이었는데, 도서관 발판도 함께 만들었어요.

다연 : 네, 그래서 완성했는데 코팅이 다 안 말라서 나중에 갖다 놓을게요.

이은 : 북트럭은 완성은 했어요. 살짝 삐툴어지기는 했어요. 3층은 특이하게 V자로 되어 있어요.

연우 : 북트럭에 바퀴가 달려있어요.

다연 : 다음 간판팀이요.

사랑 : 안녕하세요, 안내판입니다. 외부인출입금지를 팠고, 그 다음에 볍씨학교 간판과 건물 이름도 파서 만들었어요.

다연 : 선풍기 커버랑 커텐 팀 나오세요.

은수 : 선풍기마다 커버를 만들어 달았어요. 커텐을 달았는데 만지거나 잡아당기지 말아주세요.

다연 : 게시판 나오세요.

수현 : 자석페인트 위에 칠판페인트를 발라서 만들었어요. 그렇게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자석을 가져다 놓을 거예요. 자석은 마음대로 가져가면 안돼요. 기간을 정해서 저희가 닦을거예요. 너무 더러우면 닦아서 쓰고 분필이 잘 부러지는데 사용할 때 조심해주세요.

다연 : 안건 더 없으면 알림 할게요.

 

알림

은수 : 여자화장실에 불과 물 잘 꺼주세요.

지성 : 겨울 생일 사랑가 불러요.

연재 : 도서관 대출 후 반납 안한 사람 확인하겠습니다.

다연 : 연체하지 말고, 반납 잘 해주세요.

재윤 : 그동안 같이 지내줘서 고맙고요. 행복하게 사세요.

진영 : 풀잎반 언니들 사진을 엮어서 2018년 달력을 만들었어요. 볍씨 가족당 하나씩 가져가면 되요. 이미 있는 친구들은 안가져가도 되요. 형제있는 가족들은 누가 가져갈지 확인해보세요.

기원 : 2월 생일 친구들, 온누리반 친구들 사랑가 불러줍시다.

윤하 : 볍씨에서 5년동안 지내면서 재미있었고, 잘 지내길 바래.

나영 : 이 편지는 왜 썼냐면요. 제가 이제 일반학교 가니까요. 이 편지 놓고 갑니다.

진영 : 볍씨에서 인턴선생님이 새로 오셨어요. 같이 있는 자리에서 인사를 했으면 좋겠어요.

성옥 : 안녕하세요. 저는 홍성옥이라고 하구요. 만나서 반가워요. 오늘 처음으로 통합모임에 참여했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여러분이 주인공이되서 발표하고, 꾸려나가는 것이 감동적이었어요. 앞으로도 자주 봐요. 환영해주세요.

제윤 : 조리수업실에 있는 파란슬리퍼를 잘 정리해주세요.

다연 : 더 알림 없으면 2월 생일과 온누리반 친구들, 앞으로 볍씨를 떠나는 친구들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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