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로 배움터를 열었습니다.
작성자 : 박우리 | 등록일 : 2019-02-10 19:06:43 | 조회수 314

1월 1일이 지나도 새해가 밝은 게 실감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새 학기 교육과정을 짜거나, 개학해서 아이들을 만날 때 그리고

새로배움터를 하면서 신입 가족을 만나면 비로소 한 해가 시작이구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올해도 기운차게 열었습니다.

 

첫 번째 만남 _ 1.4.금

노래와 관련된 사연 들려주기, 서로의 얼굴 그려주며 나를 뽐내기, 인상깊은 글귀 나눔을 하며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만남 _ 2.9~10 토일

일렁이는 마음 안고~ 모였습니다. 신입 9가족 모두가 오셨습니다. 

제안을 선뜻 수락해주신 덕분에, 신나게 뛰며 몸놀이로 새로배움터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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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YMCA 볍씨학교가 생겨난 이야기를 총무님께 들으며, 우리 바탕의 힘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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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는 기존 부모님 5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어떻게 볍씨를 만들어오셨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죠.

먹거리, 공사, 어울림, 부모모임 기대되시죠?  

그리고 볍씨, 가정학교의 주체로서의 내 모습도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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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끝나지 않는 저녁이 찾아왔죠.

18년 지기단이 준비해주신 장금이 비주얼의 샐러드와

19년 지기단의 따뜻한 환영인사와 노래

그리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해물 코스 요리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 맛있는 누룽지를 먹고 옥수수 술래잡기를 하며 아침을 열고, 

소감을 나누고 서로를 안아주며 하루 같던 배움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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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푸짐히 차려주시고 말끔히 뒷정리까지 해주신 부모님들,

잘왔다고 환영해주고 볍씨에서의 자기의 삶을 들려주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소감 나눔 때 시골집에 시집온 며느리 같았다는 평을 해주셨습니다.

'저 집에 누가 시집왔다더라~' 하며 이집 저집에서 맛있는 음식 갖다주고 얼굴 보러 오는.

TV에서만 본 그 풍경을 느끼고 간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신입 부모님들도 긴장된 마음안고 오셨을텐데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해주신 덕에 

새로배움터가 빛났습니다. 

우리 볍씨 심는 날(입학식)에 격하게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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