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하 -우리가족 먹거리 약속
작성자 : 정진아 | 등록일 : 2019-12-08 20:44:06 | 조회수 3034

 

가지밥 맛있다!-이모 요리법으로 요리해 먹기

 

  1. 11월 17일 일요일

 

오늘은 점심으로 가지밥을 먹었다. 엄마가 가지밥을 거의 다 만들었다. 거기에 고기가 들어가는데 나는 고기만 사왔다. 그리고 나는 가지를 싫어한다. 가지를 싫어하는데 가지밥은 좋아한다. 가지밥을 앞으로도 많이 해서 먹을 거다.

아빠는 가지밥을 못 먹었는데 다음에는 가지밥을 더 맛있게 해서 다 같이 나눠 먹고 싶다. 친구들도 꼭 한번씩 먹어봤으면 좋겠다.

 

 

가족이 함께 식사하기

2019년 12월 7일 토요일 아침

오늘은 가족이 다같이 ‘떡국’을 먹었다. 떡국을 먹을 때 너무 많았다. 그런데 엄마는 조금 먹어서 내 것을 떡 5개 정도 먹어주었다. 나는 떡국을 좋아하는데 식으면 맛없다. 계란을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그리고 떡국은 신기하다. 떡국을 다 먹으면 떡이 또 있다. 그리고 떡국을 만들 때 떡을 국물에 퐁당~퐁당~ 빠뜨리는 게 재미있다. 엄마가 만들어 준 건데 다음엔 다 같이 만들어 먹고 싶다.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운데 다음엔 꼭 찍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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