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지기월례회 회의록
작성자 : 정진아 | 등록일 : 2021-03-24 09:52:24 | 조회수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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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지기월례회 회의록

 

일시 ; 2021. 3. 23. 20시

장소: 학교 도서관

참가자: 윤재향, 차미선, 신수정, 진소정, 안나리, 강두리, 고새롬. 정진아

 

  1. 생활나눔

 

고새롬: 3월에 지기들을 자주 모이는 것같고, 입학식, 거름회 끝나고 너무 홀가분하고 좋음. 4, 5 반모임을 한 번 가는 것이 좋고 모임 진행을 하지 않아서 좋았음.

정진아: 바쁘고 정신없이 사는 시간들임.

윤재향: 3주 살이 수업 진행하지 않고 수업을 준비하는 기간이라 한가했는데, 이번주부터 셈 을 4 타임, 큰모임을 들어가니 새롭고 가벼움. ’사랑가‘를 전체나눔 마당에서 오랜만 에 들어 소소한 즐거움. 소소한 일상을 찾아가는 것같아 좋음. 법제화 강의가 오히려 고민이 됨.

차미선; 입학식날 유튜브 보는 것이 재미있었고, 제주에 내려가 마침보람하며 여러 생각이 듬. 마침보람을 볼 수 잇었던 것이 감사하고, 생활나눔을 늦게까지 하는 것에 선생님이 대단하심을 느낌. 저 연세에 저 체력에 대단하시다라고 생각하며 이해가 좀 되는 면 도 있음. 연재와는 무심히 헤어지고 적막한 집에서 원재와 지냄.

신수정: 반모임을 처음 하고 얼굴 보고 이야기 들으니 좋았음. 새로운 사람을 보며 긴장하게 되고 반모임 진행을 하면서 부담이 있기도 했지만 편하게 지내면 될 것같기도 하고 학교에 관심이 쏠림. 컨디션이 한 살씩 먹을수록 달라져 건강관리를 해야겠음.

진소정: 머리가 회사 일로 가득 차 있음. 소모임 두렁을 맡았는데 두렁이 코앞으로 다가왔음. 올해 바빠서 반지기를 잘 못맡았나 생각도 드나 잘 해보겠음.

안나리: 입학식 끝나고 3학년이 나오는데 박순주와 류현미와 인사를 하는데 너무 반가움. 노 래반 모임이 작년에 힘들었는데 작년에 만난 것이 정들었음을 느낌. 지난주 반 모임 후 엄마들과 맥주 마시며 이야기했는데 작년의 어려움이 적응에 오히려 도움이 됐다 는 것을 느낌.

강두리: 중요한 일은 없고, 몸이 피곤했는데 밖에 나가고 싶고 인삼을 먹은 효과가 있음. 또 사러 갔는데 문을 닫음.

 

  1. 입학식 평가

 

-예전 볍씨 느낌이 남. 아쉬워서 빨리 집으로 안 돌아가는 사람도 있었음. 학년별로 하는 아이디어도 좋았음. 각반 통합반 소통방에서 평가 취합필요.

 

  1. 4월 거름회(42)에 대해

 

1부 –법제화 강의(8시)

대안교육연대 강사

강의 내용; 대안 교육기관에 대한 법률 지정된 것 설명 및 향후 대처 방안, 질문 내용도 정리 필요, 강의 전 요청사항있으면 취합. 법제화에 대한 우리의 대응 방향

 

사전 준비: 법제화 중요 내용 금요일에 학생 편에 가정으로 보냄. -지기단에서는 텔레에 반드시 읽고 질문 사항 올려 취합하여 지기단 전달.

 

볍씨 식구가 법제화에 대해 알아야 함-대안교육 기관에 관한 법률

  1. 1, 13에 제정, 시행은 1년 뒤 22년 초

- 법률의 내용, 볍씨는 등록된 대안학교가 될 것인가? 지원 내용 등등 고민의 필요로 강의

- 소모임 중 법제화 팀 다음 주 화요일 모임

- 강의 전에 자료 배부, 강의 전에 질의 정리

- 4월 각 통합반 모임에서 법제화에 대해 강의후 후속 토론-정리한 것 법제화 팀으로 보냄.

- 법제화를 가족문화 만들기에서 4월은 주제(가족 회의 등)로 해보거나 퀴즈 만들기 제안

 

 

 

2부-

3기 신도시 상황 알고 있어야 함. 민원 등 거름회에서 제안 후 정리해서 반 모임, 텔레방에 고지, (철회하라, 조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려라, 진행 상황을 제대로 알려라) 개인적으로. 민원과 답변 공유도 좋을 듯함.

 

소모임 위원회 거름회서 공지

 

소모임 진행

-4월 –소통방 만들고, 다음 지기 월례회에 진행 사항 이야기해보기

-지기단이 소모임 팀장

-가족문화에 대한 아이디어: 상반기 1회, 하반기 1회정도

-기존 내용: 작년-살리는 밥상:상반기~방학까지 진행하고, 하반기-마무리하고 소감 올리고, 선물 보내고 함

-상반기에 행사에 피로감을 가짐. 하반기에 하면 어떨까? 방학 때 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마을 모임. 삼촌이랑 놀아요 한번 더 하면 어떨까? 33끼. 안전한 학교 공간에서 삼촌이랑 놀아요.

 

-일반학교 교복 지원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할지(중학생 신입생만 무상 지원)에 대해 청소년에게 논의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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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영 2021-03-26 오후 2:53:40

    안나리씨가 아니라 안은희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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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은희 2021-04-10 오후 2:06:02

      진아 언니가 바쁘셔서 아직 수정을 못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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