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볍씨학교 놀자평화반(4-5학년) 가을들살림 / 셋째날
작성자 : 김소연 | 등록일 : 2021-11-20 16:25:57 | 조회수 1171

 

2021 볍씨학교 놀자평화반(4-5학년) 가을들살림 / 셋째날

 

* 볍씨학교 홈페이지가 말썽이라, 밴드에 가을들살림 사진 먼저 올립니다.ㅎㅎ

* 가을들살림 가기 전 전원 코로나 사전검사를 하고 갔어요. 우리끼리 지낼 때는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고, 외부 활동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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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아침도 몸깨우기 체조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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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깨우자 마자 점심 도시락인 김밥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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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 당근을 얇게 얇게 썰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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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반 현우가 와서 돌하르방 미술관을 안내해주기로 했어요. 

 

버스 시간이 여유가 조금 있어서 선흘 마을을 둘러보며 제주에 대한 여러 설명을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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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돌하르방 미술관으로 이동했어요. 

돌하르방 미술관은 관장님이 20여년동안 운영해오신 곳인데요. 다양한 돌하르방이 넓은 숲 속 곳곳에 자리하고 있었어요.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여러 작품들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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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제주학사 언니들도 함께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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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둘째날 미처 다 못 걸었던 올레 19코스를 마저 걷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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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 지 알려주었던 고마운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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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 걷고, 또 걸어 마침내 19코스 마지막 장소인 김녕에 도착했을 때의 뿌듯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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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오래 기다렸다 타고 돌아오는 길은 피곤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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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먹는 떡볶이에 피로가 다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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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금새 회복되어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오늘 예성이 생일이라 은하 이모가 써준 편지글도 읽고, 마침을 하고 죽염 두 알 먹고 잠자리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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