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프로젝트] 청소년과정 '환경'편
작성자 : 최영은 | 등록일 : 2022-06-27 16:11:13 | 조회수 112

 

 

[모두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프로젝트]
- 청소년과정 '환경'편 -

광명YMCA 볍씨학교 청소년과정은
재난시대라고 불리는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배움을 찾아 나섰습니다.

함께 배울 주제로 연대, 환경, 몸과 건강을 선정하고
방문하고 싶은 기관이나 만나고 싶은 선생님들께
청소년 친구들이 직접 연락을 드리고
학교 담을 넘어 더 넓은 '세상학교'로 나섰습니다.



환경을 주제로 해서는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활동하시는 활동가,
팀을 만나보고 지역사회에서 제로웨이스트,
지역농산물에 대해 고민하는 거점이 되는
광명 ymca의 #지구, 돌봄에 나가 볼 계획을 세웠습니다.

청소년기후행동, 녹색연합, 기후위기비상행동에 연락을 해봤지요. 청소년들은 전화를 하기 전, 메일을 보내기 전 대본을 써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서 전화 번호를 누르고 “안녕하세요, 저는 광명에 있는 대안학교인 볍씨학교에 다니고 있는 청소년 ooo입니다. 잠시 통화 가능하세요?” 라면서 모지프로젝트 취지를 설명하고 만나 뵙고 이야기 듣고 나누고 싶다는 약속을 잡아보는 친구도 있고 전화를 걸기 전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후후후 심호흡을 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 걸기에 도전해보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첫 방문지는 '기후위기 비상행동' 팀을 만나기 위해 녹색연합으로 갔습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연대 체제이고 그 연대에 속한 단체들의 사무실을 상근 사무실로 쓰신다고 합니다. ‘환경운동연합’ 앞마당을 이야기 장소로 잡았다가 다른 행사 일정과 겹쳐 ‘녹색연합’사무실에서 만났습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 활동가 ‘랑’입니다.
기후위기를 알리기 위한 여러 활동, 가덕도 신공항 사업의 문제점, 멸종위기 동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여러 액션들 등 여러 활동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여러 질문을 던져주셨어요. 환경 문제를 대하는 개인의 문제 기업, 국가의 문제 등, 여러 사람들이 모였을 때 낼 수 있는 힘, 에너지 등에 관해서도요

두 번째 학교 방문지는 왜인지 친정집에 가는 기분입니다.
독산역에 내려 12단지로 걸어와 직접 싼 도시락을 먹습니다.
세상 밖 학교로 다니며 중간에 도시락 먹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


#지구, 돌봄에 방문!
친구들 이름을 다 알고 계시는 이은영선생님!
쓰레기를 줄여나갈 수 있는 여러 친환경 물품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고요
하지만 쓰레기 자체를 많이 만들지 않는게 중요하다는 것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물건을 사기 전,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하겠어요!
지역농산물, 자원순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환경기획팀은 우리의 배움을 정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환경팀이 내는 퀴즈시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포스터 만들기 시간을 제안했습니다. 환경에 관해서는 늘 익숙하게 듣고, 우리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있는 것들도 있지만.. 이번 모지프로젝트에서는 한 번 더 돌아보고 우리가 하고 있는 실천들의 의미를 정리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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