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4일 화요일 볍씨 전체나눔마당
작성자 : 김동희 | 등록일 : 2016-06-14 11:56:45 | 조회수 3687

사회 : 양준우

서기 : 권민정

여는노래 : 뭉게구름, 풍선

1) 반 생활 나눔

돌솥반 : 청소년은 나눔마당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반 :

천날반 : 전체나눔마당에서 모두가 한번씩 의견 내기로 했습니다.

우정반 :

바다반 : 33끼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별빛반 : 놀다가 서로 기분이 상한 것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우주반 : 채빈이 맞이 준비를 했습니다. (채빈이 소개)

 

 

2) 큰모임 나눔

갤러리 [사진] : 사진강의 듣고 사진 찍고 이별식 전시회 준비를 했습니다. 나눔마당 끝나고 앞마당에서 단체사진 찎을게요

얘더놀 [놀이] : 숲과 운동장, 실내 놀이를 정해서 1~3 아이들과 같이 놀았습니다.

만원 [글씨] : 남은일정 정리하고 청소년 어린이 과정 나눠서 문자 공부를 했습니다. 서각 발표와 개인프로젝트 준비를 했습니다.

화초전 [꽃] : 개인프로젝트 마무리와 마당 정리 했습니다.

 

- 아래학교 -

단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고 사라질 학교를 그림을 그리고 관련된 이야기를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지혜 나눔

희정 – 이번학기에는 큰모임 보고회를 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꽃모임에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큰모임 보고회를 했으면 합니다. 나눔마당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꽃모임에서는 큰모임 마지막 날에 꽃의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른 모임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학서 – 희정이의 개인적인 의견인지 꽃모임의 의견인지 궁금합니다.

희정 – 꽃모임의 의견입니다.

학서 – 큰모임에서 이야기 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 – 아직 시간과 장소를 짜지는 않았어요. 꽃모임에서는 다른 모임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다른 모임에서는 이별식에서 준비한 것들을 풀어낸다고 들었어요. 큰모임 마지막 오후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이번 큰모임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으면 합니다.

준우 – 그럼 큰모임에서 이야기를 하고 준비를 한 뒤에 다음 전체나눔마당 시간에 이야기 하기로 하겠습니다.

 

연우 - 가마솥을 정리 하지 못해서 저랑 주하가 사과문을 썼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하 : 저번주에 가마솥에 물을 부어놓고 일주일동안 치우지 못해 가마솥밥을 먹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연우언니와 방학때까지 가마솥지기를 하겠습니다.

연우 : 밥한 뒤에 닦고 정리를 했어야 했는데 물만 부어놓고 일주일동안 치우질 못해서 오늘 가마솥밥을 먹지 못했습니다. 함께 먹는 가마솥밥인데 정리를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민중 : 저도 사과하려고 합니다. 천날반에서 연우와 주하가 당번이었는데 뒷정리를 챙기지 못해서 사과합니다. 함께 두친구와 방학때 까지 가마솥지기를 하면 어떨까 제안을 드립니다.

수혁 : 저랑 한결이가 밥지기었는데 가마솥밥을 하지 못한것에 화가 났습니다. 가마솥 밥을 하고 싶습니다. 방학때까지 다 하는건 반대합니다.

찬유 : 여름방학 끝날 때 까지 계속 가마솥밥을 한다고 하면 하고싶은데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반대합니다.

사랑 : 주하랑 연우랑 수혁이랑 찬유가 다 같이 가마솥밥을 하는건 어때요

이은 : 네명 말고도 하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해보고 싶구요.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 것 보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연우 : 가마솥 밥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원래대로 순서 돌아가면서 하는걸로 하고 사과를 하는걸로 끝내면 어떨까요

국호 : 연우 주하가 뒷정리를 하지 않았잖아요. 밥은 밥지기가 하고 뒷정리만 하면 어때요.

수연 : 어떻게 하든 잘못한걸 행동으로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하고싶은 사람도 많으니까 지금처럼 늦게라도 뒷정리 깔끔하게 다 했으니까 벌주기 식으로 방학때 까지 밥지기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찬유 : 가마솥 밥을 할 때 마다 연우랑 주하가 번갈아가면서 도와주면 어떨까요

채은 : 가마솥지기를 다 해봤으면 해서 원래대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준우 : 그럼 여기서 사과하는걸로 정리하고 원래 순서대로 하기로 할게요

도원 : 앞으로도 가마솥지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친구들은 전체나눔마당에서 반성글 발표 했으면 합니다.

준호 : 가마솥 하고 싶은 사람 끼리 모여서 순서를 정하면 어때요

준우 : 반에서 순서대로 하는걸로 할게요

기원 : 가마솥 밥을 할수 있는 날이 2주 동안 이틀이 남아있습니다. 해보고 싶은 친구들이 많은데 올해 기회를 가지지 못해도 아쉬워 하지 말고 참아줬으면 합니다.

 

준우 – 나눔마당에서 집중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해봅시다. 천날반은 전체나눔마당에서 한번씩 의견내기로 이야기 했는데 다른 반 친구들은 이야기를 나눈 것이 있나요?

진영 : 우주반에서 나눔마당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학교 소식을 들을수 있고 결정할수 있고 반에서 이야기 한 것을 볍씨 전체에 나눌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어서 전체 나눔마당을 하는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집중할까 노력할지 이야기 했습니다. 장난을 치지 않기 위해서 옆에과 뒤에 장난을 같이 치지 않는 사람과 앉기로 했습니다.

준우 : 반에서 이야기 하지 못했으면 반에서 다시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학서 : 같은 성별끼리 앉기보다는 섞여서 앉으면 좋을 것 같아요.

승우 : 청소년들이 그냥 뒤에서 앉아 있기 보다 아이들을 이해 할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으로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진영 : 전체나눔마당 시간을 잘 지켜주었으면 좋겠고 먼저 들어온 친구들은 문 앞에 앉지 말고 안쪽부터 앉았으면 합니다.

준우 : 먼저 들어와서 기다릴 동안에는 뛰지 않았으면 합니다.

 

준우 – 자전거 이야기를 마저 하겠습니다.

한결 – 바퀴특공대에서 이야기를 하기로 했는데 못모였어요 이번주 내로 몇 살부터 가능한지 어떻게 할지 정해서 게시판에 붙이기로 할게요.

준우 – 바퀴특공대에서 결정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나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4) 알림

 

은수 : 사진모임에서 싫다는데 계속 사진을 찍고 잘 못나온 사진을 보고 놀리지 마세요.

제원 : 노란 차 앞에 쑥주머니를 떨어뜨렸습니다. 보신분은 찾아주세요

기원 : 내일 필리핀 YMCA에서 손님이 오십니다. 도서관 청소를 하다가 나온 짐입니다. 국호 침낭, 신발 주인 찾아요.

준우 : 도서관에서 쓰고 난 뒤에 정리를 깨끗하게 해주세요.

가현 : 글씨모임에서 세월호 유가족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모으고 있습니다. 짧은 글이나 편지라도 괜찮으니 이번주 수요일에 각 반에 종이를 드릴게요. 꼭 써주세요.

찬유 : 화장실 불이 켜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화장실 불 나올 때 꼭 꺼주세요.

희정 : 들리는 소문에 4,5학년에서 화장품을 들고 다닌다고 들었어요. 화장을 하고 싶으면 전체나눔마당에서 이야기를 먼저 해주세요. 그리고 몰래 쓰더라도 문방구 화장품 쓰지 마세요.

현우 : 도서관 책 보고 정리 잘 해주세요.

 

준우 : 6월 생일인 친구들 사랑가 부르겠습니다.

김동주, 박채빈, 김민찬, 조수민, 양사랑, 최연재, 박표상, 박기태, 박주하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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