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에서의 일주일 그리고!
작성자 : 윤재향 | 등록일 : 2016-09-07 20:52:51 | 조회수 3865

청소년수련관에서의 일주일이 지나고 이제는 낯설고 약간은 떠돌이처럼 공간을 움직이며 생활하는 것에도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여도 내집이 좋지"라는 말을 여러번 하면서 다녔지만, 볍씨는 언제 어디서나 적응해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공간은 여러모로 불편하지만 새롭게 변화된 교육과정 속에서 깊이있는 나눔 등 재미있는 일들이 속속 생기네요. 

2학기의 새로운 배움과정에 대한 설계, 성장목표 설정,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모임활동 준비, 주민참여예산 마무리 및 멘토여행 등 아이들은 다시 바쁜 2학기 일정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청소년 수련관에서 주로 생활하고 월요일은 주로 들살림이나 평생학습원을 이용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궁금하실 수 있으시니 사진 몇장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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