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4일 전체나눔마당
작성자 : 박우리 | 등록일 : 2017-04-05 00:45:35 | 조회수 3673

 

사회 : 한수민

서기 : 권민정

 

지혜나눔

 

  1. 인사이야기

- 수민 : 어떤 점이 나아지고 바뀐 것 있나요?

- 윤승호 : 차량 선생님한테 항상 인사했어요.

- 새누 : 저번에 인사하는게 부끄럽다고 했는데 인사를 하니까 부끄러운 것도 없어지고 좋았다.

- 채빈 : 아직까지 인사를 잘 하지 않는 것도 있다.

- 한별 : 볍씨 외에서도 인사를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윤승호 : 하고 싶은 사람한테만 인사해요

- 다연 : 인사를 하자고 해서 한 것 같긴 한데 억지로 하는 느낌이었다.

- 수혁 : 좀 얘기를 일어나서 해주세요.

- 연우: 다연이언니가 말한 것처럼 안녕안녕 이런식으로 과장해서 장난으로 한 경우도 있었다.

- 사랑 : 인사 많이 해서 좋은 것 같은데 아직도 여전히 인사를 안 받아준 애들이 몇 명 있긴 하다. 그래도 좋았다.

- 진영 : 예전부터 인사를 잘 했고 주고받아서 좋았는데, 하나 아쉬운 점은 차량 선생님이나 기사 선생님한테는 인사를 잘 하는데 가끔 이모가 나와계시는 경우에 이모들한테는 인사를 안하는 친구들이 많더라.

- 수민 : 저는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좋아요) 학교 외에서 이모삼촌들한테 잘 안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젠 이때도 잘해보자.

- 수혁 : 인사를 잘 안한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그냥 넘어가면 계속 될 것 같아서 이걸 어떻게 고칠건지 생각하고 넘어가면 좋겠다.

- 준우 : 그럼 누가 안 받아줬는지 기억이 나면 얘기를 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다.

- 은수 : 다연이가 만나면 ‘너 인사 안했어’ ‘너 안했어’라고 얘기하는데 그렇게 말 안해줬으면 좋겠다.

- 세민 : 한명씩 누가 안했는지 짚기보다는 약속을 정해서 인사하면 좋겠다.

- 재향 : 약속 좋은데요 인사는 볍씨약속을 넘어서 사람이 함께 살 때 지켜야하는, 어떤 나라든 이미 인사하는 문화가 있다. 캠페인으로 해보자는 것은 잘 안하니까 그랬던 거다. 약속을 정해서 또 벌칙주고 이런것도 이상하고 근데 앞으로는 잘하기로 해요라고 하기에는 연습이 잘 안된것도 같고. 그래서 일주일동안 한번더 이모삼촌 포함해서 인사가 몸에 배게 노력해봐요하는 기간을 두면 좋지 않을까? 그럼 약속이라는 표현 없이도 잘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 수민 : 그럼 일주일동안 반갑게 인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 진영 : 저도 그렇게 하면 좋겠어요. 그런데 민석이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민석이가 지난주에 ‘저는 모두에게 만났을때 인사하는게 어렵다’고 했는데 일주일동안 어땠는지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다.

- 사랑 : 제가 그때 은수랑 보윤이랑 민석이한테 인사했더니 인사도 잘 받아줬다.

- 민석 : 한번 해볼게요.

- 수민 : 민석이가 용기를 내주었네요(짝짝짝)

 

 

  1. 반 공간의 의미와 기준

- 수민 : 반 나눔마당에서 얘기하셨죠? 한반씩 얘기해보자.

# 큰생태반 : 아직 못함

# 푸른 추억반 : 저학년이 1층. 도와줄수도 있지만 그래도 위험하기 때문에 1층을 쓰면 좋겠다.

# 옥길 삼거리반 : 학년에 맞게 정하면 좋겠다. 힘, 위험에 대피할 수 있는 정도, 쿵쿵대는 것을 고려해서 정하면 좋겠다.

# 열쇠반 : 기준은 힘, 겹치면 언니반이 양보, 몸이 약하거나 불편하면 배려하고, 몇 층인지는 보고서 결정하면 좋겠다. 우리반이 원하는 교실은 아늑하고 비밀스럽고 우리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 찹쌀반 : 1) 테라스가 있는 강당동 교실을 쓰고 싶다는 의견 – 우리반은 바람,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좋겠다. 그리고 동생들 배려차원에서 고층은 계단과 난간이 위험, 테라스청소 어려우니까 그런일을 우리가 맡겠다.

2) 청소년 두 반이 모두 1층 – 두반이 모이는 경우가 많으니까

- 나눔마당 할 때 쓰는 큰 장소를 만들면 좋겠고, 남은 교실은 쉴 수 있거나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겠다. 음악실처럼 방음이되는 교실을 두 곳정도 만들면 좋겠고 옷살림 교실을 따로 만들면 좋겠다.

# 산들반 : 공간의 의미에 대해서 얘기함. 1) 공간은 안정감을 주는 곳. 지난 2학기에 청소년 수련관을 쓸 때 안정감이 부족했고 눕고 싶을 때도 못 누웠다. 2) 공간이 깨끗했으면 좋겠다. 건물을 짓기 전에 윗학교때도 떠나보내니까 그동안 고마웠다는 마음을 전했듯이 새로 들어오는 공간에게도 앞으로 잘 지내보자는 마음을 전하고, 공간을 깨끗이 쓰자는 의견. 3) 나무에 전등도 달고, 건물에 벽화도 그리고 싶다. 공간은 많은 것을 떠오르게 하는 곳 4) 공간을 지키기 위해서 잠금장치를 달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러면 동네분들이나 사람들이 못 쓴다. 우리만 쓰는 공간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옴. 우리만의 공간이 아니라 함께 쓰는 공간이면 좋겠다. 그럼 다같이 쓰면 물건을 함부로 다룰수가 있으니까 관리가 필요하고, 공간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의미를 나눌수 있는 박물관을 만들자는 의견. 의미를 알면 공간을 더 소중히 쓸쑤 있을 것 같아서.

- 채빈 : 왜 청소년 언니들이 1층을 쓰고 싶다는 거에요?

- 은수 : 도서관동의 1층을 쓰고 싶다고 했는데 반 사이의 문을 열면 두반이 합쳐진다. 그래서 청소년과정은 모일일이 많으니까 그걸 쓰자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 준우 : 지금은 공간의 의미를 얘기해보자는 거고, 공간의 구체적인 위치나 결정은 새 건물이 지어지면 했으면 좋겠다. 의미에 대한 얘기를 더 해주면 좋겠다.

- 기원 : 찹쌀반도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발표는 기준얘기만 했던 것 같다. 근데 그런 얘기를 하다보면 저절로 이 교실을 우리가 쓰고 싶어요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공간의 의미를 다시 정리해서 발표를 할게요.

- 진영 : 아직 반 별로 이야기를 안한반도 있고 어느공간을 사용할까에 대한 이야기만 해서 한번더 공간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나서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 싶어요. 지금 얘기하면 저학년 친구들은 이야기가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

- 준우 : 저도 진영샘 의견에 동의한다. 공간의 의미는 예를 들어 공간은 다같이 쓰는 곳이고 소중한 곳이어서 깨끗하게 쓰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얘기해주면 좋겠다.

- 기원 : 그것에 동의하고 그걸 할 때 너무 새 건물에 대해 모르니까 풀씨앞에 큰 그림을 보면 기본적인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주 주말정도에는 돌아볼수도 있을 것 같다. 돌아보고 상상하면서 얘기를 나누면 좋겠다.

- 진영 : 각 반에서 얘기할 때 산들반이 얘기했던 것처럼 우리만의 공간일까라는 이야기가 되면 좋겠다.

- 수민 : 그럼 이제 반으로 가져가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시 얘기를 해보자는 것에 동의하죠? (네)

 

  1. 이모삼촌들에게 강요하는 것

- 보람 : 이번에 캠페인으로 삼촌들이 아이들과 마실을 가는 것에 대해 기획중이라고 들었다. 생태반에서 얘기나온 것이 아이들이 이모삼촌들에게 공장과자 사주세요, 이거 해주세요라고 이모삼촌들에게 얘기한다. 아이들이 말하면 이모삼촌들이 들어주겠지 하는 마음이 있는것도 같고. 근데 이 얘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진영 : 삼촌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한테도 들모임을 나갈 때 아이스크림, 호떡을 사달라거나 조르는 경우가 있다. 그것까지 포함해서 얘기하면 좋겠다. 들모임을 가거나 했을 때 다른 분들이 뭘 먹을 때 옆에가서 빤히 쳐다보고 있기도 한다. 그러면 안 주기가 어렵잖아요. 그것도 같이 얘기하면 좋겠다.

- 채빈 : 우주반때 가을들살이를 갔는데 산에 갔을 때 진영샘이 뻥튀기 사주셨다.

- 윤지 : 우리가 뻥튀기가 보이니까 사달라고 많이 졸랐다.

- 한별 : 내일 들모임이라고 하면 이모삼촌들한테 과자, 빵,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바로 얘기하면 안 될 것 같다.

- 사랑 : 제가 1, 2학년때 햇별반이 많이 그렇게 했었는데 그래서 실제로 염샘이 빙수도 사주시고했다. 45학년때는 약속을 정하기도 했다. 주시면 감사하다고만 하고 안받는다거나하는 약속을 정하면 좋겠다. 그리고 저학년 애들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삼촌들한테 얘기하면 왜 들어줄 것 같은지 생각을 듣고 싶다.

- 다연 : 바람반 애들도 얻어낸 적이 많다고 들었다.

- 주연 : 학교에서 공장과자 사먹으면 안되는데 왜 사달라고 졸랐는지 물어보고 싶다.

- 수민 : 약속 정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나요?(네)

 

- 보람 : 갑자기 약속을 정하는 것 같은데 다들 이 상황이 이해가 되는지 물어보고 싶다. 다른 친구들도 이런 상황일 때 상대방이 곤란하겠다는 것이 이해가 되나요?

- 재향 : 옆에 언니들이 물어봐주면서 짝꿍끼리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 수혁 : 옛날에는 귀여운데 어른들도 귀여운 애가 조르면 해주잖아요. 졸랐는데 됐던 경험이 있으니까 계속 그런 것 같다. 저는 어른들게 조르지 않고 준다고 해도 많이 사양을 한다. 거절하고 사양하는 것을 습관으로 가져가면 좋겠다.

- 준우 : 친구들 얘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

- 주연 : 저는 앞으로도 조르지 않을거고 다른 사람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채빈 : 저도 주연이언니 말대로 그러고 싶다.

- 기원 : 저는 이걸 약속을 정할 문제인가를 생각하고 있고, 별도로 오늘 글 읽은 친구들은 글을 다시 한번 썼으면 좋겠다. 글이 너무 고민 안하고 쓴 글 같다. 그냥 먹고 싶어서 그랬어요는 아닌 것 같다. 오늘 얘기를 듣고 내가 왜 그렇게 했는지, 다른 사람은 어땠을지 등 고민을 더 하고 글을 써줬으면 좋겠다.

- 수민 : 생태반 친구들 글을쓰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좋겠다. 다시 써올 수 있겠어요?

- 보람 : 글쓴 친구들일어나서 얘기해주세요. : 재희, 민석, 지형, 정언, 청은, 윤승호

- 수민 : 다음주에 그럼 친구들은 글을 다시 써서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기원샘이 말한것처럼 약속을 정해야하나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 재향 : 이번에 아빠들이랑 마실가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하던데, 그걸 할 때 이런 경우가 생길 것 같다. 뭐 사주세요라고 조르는 것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일들이 일어날 것 같다. 모든 반에서 이모삼촌 어른들을 만났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해보자는 이야기를 정리하고 다음에 나눠보면 좋겠다.

- 기원 : 좀 구체적이면 좋겠다. 가족모임가면 짐을 부모님한테 들어달라고 한다던지, 모임때 삼촌들과 어색하다고 아이들끼리 모여 다닌다든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상황을 생각해보고 얘기를 하자.

 

 4. 벽돌놀이

- 서정 : 벽돌놀이는 돌위에 돌을 놓고 그걸 깨는 놀이다.

- 윤승호 : 벽돌을 내리쳐서 큰돌을 깨고 작은 돌이 되면 가루를 내는 것이다.

- 수민 : 위험하니까 안하면 좋겠어요.

- 민중 : 물론 잘못되면 위험한 경우가 있긴 한데 벽돌을 던지는 놀이가 아니다. 돌가루 만드는 놀이가 금지시켜서 해결될 일이 아닌 것 같다. 그것말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 수민 : 돌을 던지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럼 의견을 주세요.

- 선우 : 무장을 하고 하면 되잖아요.

- 사랑 : 저는 벽돌놀이가 다양하다고 생각해요. 돌가루 내는 것, 돌던지는 놀이,. 돌 던지는 놀이는 안 했으면 좋겠다.

- 채빈 : 지성이오빠가 일부러 한 건 아닌데 내가 오빠한테 이 돌도 깨라고하는 손에다가 모르고 돌을 찧었다.

- 윤승호 : 유리 깨다가 손에 박혔다.

- 수민 : 유리깨는 것 위험하다. 하지마세요.

- 은수 : 돌을 깰 때 장갑을 끼고 하면 좋겠다.

- 민영 : 벽돌깨는 것 안했으면 좋겠다.

- 정연 : 강현이가 팔길이 넘는 대나무로 친 적이 있다.

- 유섭 : 깰때만 위험한게 아니고 돌을 치면 튕겨날때가 있는데 발등에 떨어지거나 맞을때가 있다.

- 서연 : 바닥 매트를 들고 돌을 던지던데 던지는 것은 안했으면 좋겠다.

- 진영 : 돌깨는 놀이가 위험해서 안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저는 그 놀이가 되게 재밌는 놀이라고 생각한다. 아까 채빈이도 채빈이가 다쳤지만 그때 있었던 일은 실수였고 조심하면 될 것 같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아예하지말자는 것보다는 위험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도 배울 수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위험성 때문에 놀이를 하지 말자고 하면 볍씨에서 할 수 있는 놀이가 하나도 없다.

- 수민 : 그럼 놀이를 하되 어떻게 잘 놀수 있을지 얘기해보자는 것 동의하세요?

- 은수 : 돌깨기 놀이할 때 장갑을 껴주면 좋겠다.

- 유섭 : 돌던져서 깨는건 안했으면 좋겠고 피부에 안 좋은 하얀색 석고는 안 했으면 좋겠다.

- 윤지 : 목공대에서 안했으면 좋겠다.

- 우리 : 목공대는 다시 쓸 수 없기 때문에 써도 괜찮다. 그리고 장갑을 꼭 끼는건 아니었으면 좋겠다. 맨손으로 돌을 갈면서 느끼는 감각이 재밌기도 하고 느끼기도 하고. 장갑을 끼는 건 선택으로 하고 쓴 친구들은 장갑을 잘 씻어두면 좋겠다.

- 수민 : 돌을 던져서 깨는 건 하지 않기 / 손을 잘 씻기 / 장갑을 끼기 장갑을 쓰고 잘 씻어두기

괜찮나요?

- 진영 : 저는 돌을 깨는 것도 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크게 다친 친구도 없고 앞에 있는 돌을 깨는것도 재밌는 놀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있을 때 던지지 않는다면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유리는 안된다.

- 유섭 : 저는 땅에 던져도 튀어서 눈에 들어갈수도 있다. 그래서 깨는 것도 싫다.

- 이은 : 잡고 치는건 괜찮은데 던지는건 안했으면 좋겠다.

- 보람 : 그 놀이를 하는 친구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좋겠다.

- 선우 : 조심만 하면 해도 될 것 같다.

- 벽돌놀이를 한 친구들이 앞에 나와서 발표함

 

- 재향 : 벽돌놀이를 하는 친구들이 아이디어 내준 것은 주변에 사람들이 없는지 일단 살피고, 던지는 건 내리찍는 정도만 하고, 가림막을 할수도 있겠고 이런 아이디어가 있었다.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익히는 게 중요하다. 그 놀이를 안 하는, 옆에서 이야기만 듣는 우리들은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다. 실제로 놀이를 하는 반에서 의견을 구체적으로 모아보면 어떨까요?

네.

 

알림

-윤서 : 은행나무 뒤 넘어가면 안되는 고랑이 있음. 넘어가지 않기

-사랑 : 언니들 4명이 윤승호를 챙기는데도 집중안한다. 해민이도 잘하기로 했는데 장난치는 모습 보인다.

- 민중 : 삼촌들이랑 마실나가는 캠페인을 한 해동안 할 거다. 반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잘 참여해볼지 얘기하면 좋겠다. 지난주에 스티커와 달력 나간 것은 ‘가족끼리 마주봐요 자주봐요’캠페인. 서로 하루나눔하는 건데 잘 참여해주세요.

- 진영 : 각반에서 써온 토종씨앗 약속 나누면 좋겠다.

#큰생태반 : 식물이 다치지 않게 잘 보호하겠습니다. 씨앗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잡초 잘 뽑겠습니다. 물을 잘 주겠습니다.

#푸른추억반 : 사랑을 주어서 정성껏 끝까지 잘 키워줄게. 고마워 씨앗들아.

# 열쇠반 : 정성을 들인다. 물을 잘 준다. 좋은말해준다. 때에맞춰서 한다. 맛있게 먹는다. 나눠준다.

# 옥길삼거리반 : 잘 심고 잘 키우기. 잘 키워서 동생들에게 씨앗을 나눠준다.

# 찹쌀반 : 받은 씨앗보다 2배이상 수확해서 모두에게 나누어주겠습니다. 고운말하고 사랑과 정성 쏟겠습니다.

# 산들반 : -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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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지원 2017-04-09 오후 10:35:50

    안전에 대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  무조건 금지하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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