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17)에 가정학교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으셨나요?

지난 주 금요일 저녁, 평생학습원에서 가정학교 나눔회를 했습니다.

= 1-3, 4-5, 청소년 세 명의 삼촌들이 들려주는 '삼촌 자주봐요' 후기

= 감정스티커를 이용한 '가족마주봐요' & 청소년과 부모의 소통, 우리집은 이렇게~

= 45학년 부모님들이 매주 돌아가며 가정통신문에 연재했던 생활글 나눔

= 한장 한장 나뭇잎에 글귀를 적어가며 키운 '책나무' 이야기

= 그리고 올해 가정학교의 문화로 만들어보고 싶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가족문화 캠페인을 중심으로 여러 가족들의 사례를 들으니

00네의 어느 하루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며,

‘매일을 사느라 애쓰셨겠다, 좋은 문화를 만들려고 함께 노력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다’는

느낌이 생생히 전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올해도 많~ 은 가족들과_ 우리집의 자랑도, 고민도, 즐거움도 나누며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