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4전체나눔마당 - 강당 이름 결정(놀터), TV 안 보기 캠페인
작성자 : 홍성옥 | 등록일 : 2018-04-24 12:10:45 | 조회수 4423

2018년 4월 24일 전체 나눔 마당

사회 : 최이은

서기 : 김한가람

노래 : 딱지 따먹기, 우는 소, 개나리꽃

 

[반 나눔마당]

햇반 : 모임 때, 색종이 접기로 방해하지 않기로 함. 밥을 먹을 때 이야기 주제가 한 명에게라도 거북하면, 그만 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 정리를 도와주는 ‘장선생님’을 모두 돌아가면서 하기로 했습니다.

소나무 : 게임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면 옆 사람이 그만하라고 얘기해주기로 했습니다.

버들 : 강당 이름 정하기와 묵식 평가를 했습니다. 강당 이름은 모두 놀터로 하기로 했습니다.

상상 : 딱지와 물건 이야기. 물건은 일주일 간 잘 정리한 후 이야기함. 딱지는 어무 낭비가 심해서 좀 아껴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달빛 /느낌표 : 강당 이름 정하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 했습니다.

 

[새 지혜나눔]

태웅/윤승호 : 게임 이야기 (만화 캐릭터 혹은 게임 관련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는 것이 문제다.)

 

[강당 이름]

햇반 : 정하지 못하고, 왜 각자의 이름이 좋은지 말했다.

소나무 : 다수결로 정하기로 정했다.

버들 : 모두 ‘놀터’로 하기로 했다.

상상 : 이야기 못했음.

청소년 : 대웅전을 제외 한, ‘간당’과 ‘놀터’가 뽑혔다. 다수결로 정하자는 의견, 관련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만 모여서 이야기하는 방안, 서로 의미를 더 이야기하며 설득하자는 의견, 조급하지 않게 충분히 더 이야기해서 정하기는 이야기 등이 나왔습니다.

 

연우 : 먼저, 대웅전에 대한 의견은 더 나오지 않았으니, 후보명에서 제외하면 좋겠다.

->찬반으로 제외 결정.

이은 : 청소년이 제안한 방안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가지 의견이 있다.

1)다수결

2)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 것.

3)시간을 더 두고 정하는 것.

이은 : 다수결 지지자가 많은 데, 찬반표 합시다.

보람 : 동생들이 세 가지 의견에 대해 충분히 이해했는지 궁금하다. 또 각 반이 나눈 이야기를 더 들어봐야 하지 않나 싶다. 지금 동생들에게 좀 더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재향 : 내가 생각하는 다수결은 설혹 내 의견이 소수의견 혹은 내 의견과 다르더라도 기꺼이 다수의 결정에 따른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기꺼이 받아들일 마음이 있는지 확인하면 좋겠다.

이은 : 일단, ‘놀터’와 ‘간당’ 중에 무엇이 좋은지 다수결로 정해봅시다.

-> 결과 : 간당 21 / 놀터 47

 

이은 : ‘간당’을 지지한 사람들은 놀터로 정해도 괜찮을까요? 놀터로 해도 크게 이의가 없으면 놀터로 해도 될까요? 찬반 해봅시다.

 

-> 결과 : 강당 이름을 놀터로 정하겠습니다!

 

[TV 안 보기 캠페인]

우리 : 다음 주부터 2주 간 풀씨학교에서 TV 안 보기 캠페인을 하는 볍씨학교에서도 해보면 어떨지 새 지혜를 냅니다.

준이 : 동생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를 것 같은데, 지금 잘 설명 해주면 좋겠습니다.

태웅 : 저는 TV 안 보기 캠페인에 반대한다. 저는 공부를 다하고, TV를 보기로 했다.

세민 : 부모님들도 함께 따르는 것인지 궁금하다.

국호 : 볍씨학교 모든 사람들이 실천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은 : 이 이야기를 거름회로 가져가 볼까요?

보람 : 5월 거름회는 캠페인 후라 실질적으로 불가할 듯 하다.

재향 : 만약 학생들이 모두 찬성한다면, 각자 캠페인 문구 등을 부모님에게 만들어서 안내하면, 부모님들이 여러분 의견을 들어줄 것 같습니다. TV 앞에 붙여두면 되지 않을까요?

준이 : 집에 TV가 없더라도, 컴퓨터 혹은 핸드폰 등으로 영상 보는 것도 제외하는 것을 포함하는 말이다.

재향 : TV 안 보기의 의미를 명확하게 정해봅시다.

이은 : 이 캠페인에 영상만 포함시킬지, 미디어 자체를 포함시킬지 정해봅시다.

연우 : 오락거리 위주의 영상만 포함하면 어떨까요?

서연 : 일, 숙제로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은 :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해보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즉, 미디어 안 쓰기 주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 : 캠페인은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입니다.

서연 : 2주가 아닌 1주일로 줄이면 어떨까요?

다연 : 가정에서 컴퓨터 사용 시간을 정해두었다. 개인적인 꿈을 위해 컴퓨터 사용 시간이 있다. 캠페인이 이뤄진다면, 아예 안할 수는 없고, 가정에서 정해둔 시간을 좀 줄일 수는 있을 것 같다. 예컨대, 한 시간에서 20-30분정도로 줄일 수 있다.

우리 : 풀씨에서 이 캠페인을 한 목적은 즐길거리를 미디어를 통해 하는 우리의 방식/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미디어를 통한 놀이를 하는 우리들의 일상에 대해 고민하는 주간이 되면 좋겠다.

동주 : 그 캠페인 시간에 가족과 함께 할 것들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세민 : TV를 한 다고, 가족과의 대화가 줄지는 않는다.

보람 : 어린이는 TV 안 하는 것에 동의를 했는데, 청소년의 경우는 컴퓨터를 조금 하기로 한다면, 원래 의미가 퇴색될 것 같다.

준이 : 보람 선생님 의견에 동의하고, 2주가 힘들다 싶으면, 일주일로 해보고 ‘평가’를 해보자. 그 결과에 따라, 괜찮으면 차츰 늘려가거나, 멈추면 될 것 같다.

사랑 : 저는 일주일만 하면 좋겠습니다.

민중 : 그럼 일주일 하고, 다음 전체나눔시간에 평가하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다.

이은 : 네 맞습니다. 그럼 일주일을 해보면 될 것 같다. 오락거리용으로 미디어를 쓰지 않는 것으로 찬반.

-> 결과 : 찬성 (일주일 동안, 불필요한 미디어 사용 안 하기. 다음 전체나눔때 평가해서 기간을 늘릴지 결정)

 

우리 : 그 캠페인 기간에 미디어 사용 대신 가족과 할 것들을 청소년 과정 중심으로 홈페이지에 올려주면 좋을 것 같다.

재향 : 캠페인 안내 문구를 TV 앞에 붙이는 것은 통과되었나요?

서연 : 라디오나 음악 듣기도 미디어에 포함되나요?

이은 : 라디오나 음악 듣는 것이 괜찮다면 제외합니다. (모두 찬성) 재향쌤 의견에 찬성합니까? 방식은 각 반에서 써서 붙이는 것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찬성)

민중 : 캠페인 기간에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휴일이 있다. 우리가 어린이들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은지, 다음 주 나눔 마당에서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어린이날을 보낼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알림]

은수 : 여자화장실 휴지 사용을 잘 해주세요.

건무 : 수돗가 철망에 음식물을 잘 버리지 않습니다. 잘 넣어주세요.

해준 : 이제 제가 이사를 갑니다. 그동안 볍씨학교에서 재미있었습니다.

“해준이를 위한 사랑가.”

연우 : 니코를 위한 건강검지 모금 140,150원이 모였습니다. 최대한 빨리 엑스레이를 찍으며 검사를 하겠습니다.

준이 : 전체나눔마당에서 너무 집중을 하지 않습니다. 청소년도 너무 힘듭니다. 집중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건 무시입니다. 부탁합니다.

서연/사랑 : 전체나눔마당 때에 왔다갔다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연우 : 장구를 쓰고 잘 정리해서 놓아주세요.

현우 : 4-5학년 딱지치기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방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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