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3전체나눔마당 - 니코 화장실, 조리 수업 실 이름 정하기
작성자 : 김동화 | 등록일 : 2018-07-03 11:56:29 | 조회수 4580

전체나눔마당

날짜: 2018년 7월 3일

사회: 준이

서기: 채은

노래: 이 더운 날에, 노래로 하나 되어, 뭉게구름, 우는 소, 바로 그 한 사람

 

[반나눔마당]

소나무반: 때리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했어요.

햇반: 싱크대 바닥에 있는 물에 대해 이야기했고 싱크대를 쓰는 사람이 확인을 할 수 있도록 안내판을 만들었어요.

버들반: 방학 전까지 친하지 않은 친구와 친해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상상반: 신발장이 지저분 해서 정리 했어요.

청소년: 광명시 주민참여 예산제를 준비하고 있어요.

달빛반: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 한 학기 평가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콘모임]

놀카: 게시판, 아래학교 사진 붙이기 했어요,

대장인: 꽃단장 페스티벌 준비를 했고 동생들 초대를 했어요.

뜨바: 모빌 만들었어요.

코믹스 랜드: 아래학교에서 벽화 작업을 했어요.

 

[지혜나눔]

민중: 니코가 똥을 어디에서 싸는지 아세요? 공사 중에 모래가 있어서 니코가 그곳에 똥을 쌌는데 지금 모래를 치워서 니코가 풀씨 학교 놀이터에 가서 싸요.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석주: 도서관 이름 정하는 거요.

준이: 무엇을 먼저 이야기 할까요?

전체: 니코요.

예니: 고양이 화장실 안 쓰는 것 하나가 집에 남아 있는데 가져와서 모래를 담으면 되지 않을까요?

보람: 모래에 계속 똥을 싸면 쌓일 텐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할까요?

민중: 예니 의견이 좋은데 중간에 니코가 놀이터에 가서도 싸게 되면 풀씨 놀이터도 청소하는 것을 이야기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지성: 풀씨 놀이터 앞에 니코가 지나가지 못하게 장애물을 설치하는 것은 어떨까요?

준이: 화장실을 만들면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이고 풀씨 놀이터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해 봅시다.

예니: 아직 부모님의 허락을 받은 상황이 아니어서 확인을 해보아야 해요.

서연: 우리가 만들면 되지 않나요?

준이: 그러면 화장실을 만드는 것에 다들 동의했고 예니가 가져오지 못하면 만들기로 해요. 이제 화장실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해요.

가람: 만약 우리가 만들게 된다면 누가 만드나요?

준이: 같이 이야기 해보아요. 관리하고 싶은 사람이 자원하던지 반별로 돌아가면서 지기처럼 하면 좋을지 이야기 해주세요.

지성/석주: 바닥을 파서 니코가 그 위에 싸면 땅에 바로 묻힐 수 있게 하는 것은 어떤가요?

준이: 화장실을 누가 만들지 이야기해보아요.

병준: 청소년에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가람: 4,5가 큰모임을 하면서 이것저것 만들고 있는데 함께 만들면 어떨까요?

석주: 그냥 모래를 두면 안 되나요?

연우: 집살림 모임에서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그냥 모래를 가두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서 1,3학년 반에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준이: 혹시 화장실을 만들고 싶은 친구 있나요?(10명) 하고 싶은 사람이 많이 있으니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것이 어떨까요?

전체: 네.

보람: 그런데 시간상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이제 학년 별로 마무리를 하는 시기인데 이 시기에 다른 학년들이 여럿 모여서 만드는 시간이 있을지 걱정이 돼요.

우리: 우리가 빨리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니 1,3학년 안에서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준이: 그러면 아까 하고 싶어 했던 4,5 친구들 이야기 해주세요.

4,5: 좋아요.

준이: 그럼 1,3학년 안에서 하고 싶은 친구들이 만들기로 할까요?

전체: 네.

준이: 이제 관리하는 것과 풀씨 놀이터를 어떻게 청소 할 것인지 이야기 해봅시다.

세민: 니코 밥 주는 친구들이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람: 밥을 주는데 그런 것까지 해야 하나요?

보윤: 전 해도 괜찮은데 급식소에서 하고 싶은 사람이 하고 싶은 사람을 더 받아서 하면 될 것 같아요.

준이: 그러면 급식소에서 하는 것으로 정하지 말고 하고 싶은 친구들이 하는 것으로 해요. 하고 싶은 사람들 손 들어주세요.(지성, 건무, 사랑, 채빈, 보윤, 한별, 은수)

재향: 관리는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에요?

은수: 저희가 모여서 생각해 볼게요.

재향: 요일이 바뀌면 헷갈릴 것 같고, 우리 볍씨가 니코를 정말 사랑하는데 니코의 그런 부분까지도 사랑해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서로 짝을 정해서 2학기까지 매일 돌아가면서 확인하는 것은 어떨까요?

은수: 받은 사람이 3명 더 있으면 10명이 될 수 있는데 좀 더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재원, 새누, 준이, 예니)

준이: 그러면 이 이야기는 마무리하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게요. 조리 수업실 이름 정하기 이야기 해보아요. 일주일동안 바꿔가면서 이름을 불렀는데 마음이 바뀐 친구가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밥솥(19), 밥터(나머지), 이렇게 의견이 갈라졌는데 어떻게 정하면 좋을지 이야기 해보아요.

다연: 일주일동안 다 불러 보았는데 어땠는지 평가부터 해보아요.

주하: 전 불러보니까 밥터가 더 나았던 것 같아요.

연우: 이야기가 다들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시 이야기 해보아요.

재향: 시간이 지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워질수록 어떤 이름일수록 정해졌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들기 전에 이 방법을 쓰고 싶지는 않았지만 서로 설득하는 시간을 가진 후 투표를 하고 무작위로 하나를 뽑아서 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전체: 좋아요.

태현: 서로 손을 들었는데 제비뽑기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서연: 바로 지금 하면 안 되나요?

재향: 제 의견의 포인트는 서로 설득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것이에요.

준이: 지금 재향 선생님과 서예의 의견이 나왔는데 다른 의견 있나요? 없으면 이 안에서 정해요.

제윤: 여기에서 바로 뽑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준이: 지금 여기서 정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이 있는데 재향 선생님의 의견 따라 가는 것은 어떤가요?(모두 찬성)

석주: 그러면 뽑는 것은 누가 하는 것인가요?

서연/은수: 하나만 뽑는 거였어요? 하나만 뽑으면 아쉬우니 반대표를 정해서 반별로 하나씩 뽑는 방법은 어때요?

준이: 한명이 뽑는 방법과 반별로 뽑는 방법이 있는데 어떤 의견이 더 좋을까요?

민중: 각 반에서 뽑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모였을 때 뽑는 거죠?

국호: 동수표가 되면 어떻게 해요?

은수: 선생님들도 투표에 참여하면 어떨까요?

준이: 네, 좋아요, 그러면 한명과 반별 어떤 것이 좋을지 손들어 주세요.(전체 반별) 이제 정해야하는 것이 설득의 기간인데 일주일 동안 해서 다음 전체 나눔 때 정할까요? 그럼 다음 주 사회, 서기가 투표 할 수 있게 준비해주세요. 이제 도서관 이름 이야기 해아요.

해민: 도서관 이름 정하는 것도 방금 정한 것처럼 똑같이 하면 어떨까요?

준이: 지금 조리 수업 실을 정한 것 같이 하자는 의견이 있는데 다른 의견은 없나요?

민중: 두 가지 제안이 있는데 조리 수업 실을 정한 뒤에 도서관 이름을 정했으면 좋겠고, 방법도 다른 방법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도서관 정할 때는 손들어서 수를 세는 방식이 아닌 서로 이것이 더 좋겠다 하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면 좋겠어요.

준이: 우리 시간을 두고 설득을 하는 시간을 가지자 했는데 반대하는 사람 있나요?(반대 없음)

서연: 그러면 방학 때 설득하는 시간을 가지자는 것인가요? 그렇게 되면 저는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시간이 적어져서 빨리 정했으면 좋겠어요.

예지: 시간을 가져봤다 한 주 차이에 방학인데 그렇게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준이: 그러면 시간을 두고 다음 주에 어떻게 정하면 좋을지 이야기 해보고 2학기 때 정해보아요.

 

[알림]

정연: 전체 나눔 마당 할 때 말을 크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건무: 수돗가를 사용할 때 정리를 잘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은수: 공동 공간을 사용하고 정리를 잘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서정: 조리 수업 실에서 설거지 하지 말아주세요.

가람: 지기 잘 해주세요.

태현: 분리수거가 잘 안되는데 잘 정리해주세요.

채빈: 전체 나눔 마당 할 때 책상 밑에 안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마침]

준이: 이제 없으면 7월 생일 자 사랑가 부를게요.

이제 2018년 7월 3일 전체 나눔 마당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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