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16 전체나눔마당 - 세월호 5주기, 함께 기억하는 날
작성자 : 김소연 | 등록일 : 2019-04-16 12:10:52 | 조회수 3949

2019년 4월 16일 전체나눔마당

○ 이끄는 이 : 국호 / 쓰는 이 : 이은

○ 여는 노래 : 풍선, 천개의 바람

○ 반나눔마당

- 여울반 : 밥을 늦게 먹는다고 놀리는 이야기를 했다. 세월호 5주기 기억하는 연습했습니다.

- 무지개반 : 천개의바람 노래 연습 했어요.

- 반반 : 세월호 이야기를 했고 천개의 바람 하기로 했어요.

- 5-4반 : 석주가 12세 영화 보고 싶다고 해서 이야기 나눴어요.

- 청소년 : 청소년 두 반 같이 세월호 버스킹 준비 했고, 미디어 얘기 했습니다.

<큰모임 진행상황 공유>

- 시하나 : 터잡고, 나무 길이 잡고, 설계도 그렸어요.

- 줄리 : 평바킹이랑 같이 매듭 배우고, 나무 보호대 만들었어요.

- 평바킹 : 시소 모형 만들었고, 매듭법 배웠어요.

○ 지혜

- 게임 이야기는 청소년 안에서 끝나지가 않아서 다음에 발표할게요.

○ 알림

- 보민 : 강당지기인데 청소하려고 하면 매번 물건이 버려져있다. 나눔마당 끝나면 자기 물건 잘 챙겨갔으면 좋겠고, 사용한 물건 제자리에 놔뒀으면 좋겠다. 마을 버스 뒤에 앉는 친구들 조용히 했으면 좋겠다.

- 서희 : 요리하고 밥터에 있는 도구들 잘 가져다 놓읍시다.

- 한별 : 화장실 휴지 아껴 씁시다.

- 창학 : 우리가 금요일마다 일을 하는데, 톱이나 위험한 물건이 있는데 애들이 신기해서 왔다갔다 하는데 되도록 피해다녔으면 좋겠어요.

- 이은 : 아래학교에 있던 톱이 몇 개 사라진 상황이에요. 잘 쓰고 제자리에 정리해주세요.

- (잃어버린 물건 주인 찾기)

- 이은 : 남자화장실에 어떤 친구가 코피를 흘리고 바닥이나 신발에 묻어있더라고요. 흘린 사람이 잘 처리해줬으면 좋겠어요.

- 건무 : 도서관 왔다갔다 하는 계단이나 청소년 반 가는 길에 코피 자국이 남아있거나 강당 왔다갔다 하는 돌계단에도 피가 묻어있어서 코피 흘렸으면 잘 닦아줬으면 좋겠어요.

- 우리 : 폴딩 도어 열어놨는데 밟는데 아닌 곳 돌아다닌 친구들이 있다고 들었어요. 밟지 않았으면 좋겠고 몸을 난간 밖으로 꺼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 5주기 기억하는 각 반의 발표>

#여울반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노래와 율동 201904161154374260.jpg

무지개반 - "천개의 바람" 노래 201904161154188830.jpg

#반반 - "천개의 바람"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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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반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노래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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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정 - '서쪽 바다' 연주 및 노래, '여기 사람이 있어' 노래와 연주 몸짓, 편지 낭송, '천개의 바람'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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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희 2019-05-02 오전 10:27:20

    볍씨에서 가수가 또 한 명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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