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07 전체나눔마당 - 기대되는 가족들살림 공연!
작성자 : 김소연 | 등록일 : 2019-05-07 20:31:53 | 조회수 3743

57일 전체나눔마당

 

○이끄는 이 : 현우 / 쓰는 이 : 소민

○여는 노래 : 풀꽃, 독도는 우리땅, 꽃은 참 예쁘다

○반나눔마당

●여울반 : 어린이날 의미 이야기 했어요.

●무지개반 : 전체나눔마당 때 1-3학년 역할 얘기했어요. 앞으로 장난치지 말고 집중하자고 했고, 우리 학교에서 필요한 걸 이야기 나누는 자리라고 이야기 나눴어요.

●5-4반, 반반 : 어린이날 이야기, TV 안보기 주간 이야기 이야기 했어요.

●청소년과정 : 민중사팀하고 유럽사팀 강의를 청소년 다같이 들었습니다.

○큰모임 나눔

●시하나 : 흙이 부족해서 흙을 더 푸고 기둥 하나 박았어요.

●줄리 : 줄 풀고 만들기 시작했어요.

●평바킹 : 시소는 재료 톱질하고, 평바는 나무에 매듭을 했어요.

 

○지혜

●가족들살림(다음주 토-)

- 우리 : 가족들살림 1-3부모님, 청소년 준비팀 함께 준비하고 있어요. 18-19일 1박 2일로 가고요. 강촌에 있는 수련원으로 가서 밥 해먹고 자고 돌아오는 일정이에요. 이번 주제는 ‘볍씨야 할 수 있다. 뜨겁게 OO하라.’ 뜨겁게 뭐 할지 모둠끼리 짜서 활동하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발표하는 걸로 진행이 될 텐데요. 준비팀 부모님들이 우리한테 부탁한게 있어요. 모둠은 짜고 있는데 다음주에 알려줄게요. 한 모둠당 18명씩 8모둠. 모둠끼리 한가족이 되어서 1박2일 지내는 거고요. 모둠끼리 OO하는걸 정해서 저녁에 발표를 할건데, 발표만 하면 재미가 없으니깐 중간에 공연을 3팀 정도 뭐 하면 좋을지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학년 부모님 공연 하나 있고, 어린이 청소년 공연 3개 정도 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셨고, 학년 골고루 해도 좋을 것 같고, 자기가 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얘기해서 같이 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자유롭게 추천이든 원하는 사람이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받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 현우 : 어떤 공연 하면 좋을지 추천이나 얘기 해주세요.

- 가람 : 홀림을 추천합니다.

- 민찬 : 기생충(청소년과정 춤동아리)

- 창학 : 밴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 연우 : 청소년과정 이야기만 나오는데, 어린이과정은 없나요?

- 연재 : 윤별이가 노래 부르고 싶대요. 잘 부른대요.

- 승희 : 어린이과정 하모니카 연주 했으면 좋겠어요.

- 현우 : 나온게, 하모니카, 밴드, 홀림, 춤이 있는데 더 하고 싶은거 없어요?

- 새한 : 4-5학년 우쿠렐레랑 하모니카.

- 현우 : 공연은 이정도면 된거 같은데요, 하기로 한 친구들 할 수 있는지 얘기해주세요.

- 재현 : 밴드는 일정이 촉박하고 연습양도 부족해서 못할 것 같아요.

- 연우 : 밴드, 기생충이랑 같이 연습해서 하나 하면 될 것 같은데요.

- 새민 : 윤별이 노래하고 하이 세령이가 오카리나랑 탬버린 공연한대요.

- 재현 : ‘여기 사람이 있어요’ 말고 다른거 하면 어떨까요.

- 이은 : 그거는 밴드 안에서 이야기 하면 될 것 같아요.

- 보람 : 밴드가 하기로 하고, 어떤 걸 할지는 밴드 안에서 고려해 본다는 거죠?

- 현우 : 지금까지 하기로 한게 밴드, 서희랑 지훈 민영, 하이랑 세령이랑 윤별, 기생충, 홀림, 원재랑 선우, 승희가 얘기한 하모니카, 해서 7팀 나왔어요.

- 우리 : 이 팀을 3팀으로 추려야 되거든요. 이번에 이팀이 하면 좋겠다 결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 이은 : 저희 밴드는 다음 기회에 하는걸로 하고, 일정이 너무 겹쳐서 안 될 것 같아요.

- 우리 : 준비팀이 청소년 안에서 이야기 해줄텐데, 춤하는 친구들 역할이 있을 것 같아서 기생충 빼도 될 것 같아서, 승희가 이야기 한 하모니카는 구체적으로 누가 할지 짜서 한다고 하면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2-3학년 하고싶은 사람 손 들어주세요. (한별, 단하, 주하, 승희) 이 팀까지 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 재향 : 처음에 우쿠렐레 오카리나 이야기 나왔다가 유섭이가 선우하고 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는데, 4-5학년 오카리나 우쿠렐레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4-5학년 친구들이 같이 이야기 해본다음 짜서 전달을 하면 어떨까요. 넘겨주시면,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 현우 : 지금 5팀 나왔어요. 서희랑 지훈 민영, 하이랑 세령 윤별이, 홀림, 4-5학년, 1-3학년 하모니카.

- 민중 : 하고싶은 친구들이 많은거 같아서 재미있는 가족들살림이 될 것 같고요. 공연이 길지 않으면 저학년 친구들도 1팀, 4-5학년 친구들도 한팀, 나머지 것 이렇게 묶어지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팀을 더 줄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현우 : 민중샘 의견이, 여기서 팀을 더 줄이지 않고, 1-3 한 팀, 4-5 한 팀, 청소년 한 팀 하자는건데 괜찮은지 얘기해주세요.

- 민중 : 하모니카랑 1학년 친구들 악기가 하나의 공연처럼 두 곡을 할 수도 있고 각각 나와서 할 수도 있는데 길이가 아주 길지 않으면 이어져서 할 수 있을 것 같고, 4-5학년 공연도 오카리나랑 우쿠렐레를 같이 공연하는 친구들도 있을 것 같고, 그것도 하나의 팀처럼 이어서 공연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남은 공연이 뭐에요? (홀림이랑 대나무반) 홀림은 할 수 있어요? 악기 구성에 문제 없이 갈 수 있어요?

- 우리 : 하고싶은거 많은건 좋은 것 같아요. 학년별로 얘기 해보고, 시간 배분을 잘 해서 너무 길지 않게 하면 이렇게 크게 4팀으로 해서 1-3, 4-5, 청소년 홀림과 악기, 이렇게 준비팀에서 이야기 해볼게요. 각 학년에서 준비한 내용을 금요일 전까지만 저에게 알려주시면 알 것 같아요. 공연 길이와 필요한 것.

- 민중 : 제안 하나 해도 된다면, 공연이 발표 사이사이 있으면, 홀림은 굳이 그때 안하고 낮시간에 다른 마당으로 빼도 되지 않을까요?

- 우리 : 가족들살림 이번주 금요일이 마지막 회의이거든요. 몸놀이 시간에 길놀이처럼 서서 하는 것도 가능해요? 강강술래처럼 그런 식으로 하는 것도 가능해요? (연우 : 서서 치는 것까지는 되는데, 끌고 가는건 못해요) 그러면 저녁에 하는게 좋을지 낮시간에 하는게 좋을지 얘기해보고 알려드릴게요.

현우 : 대나무반 악기, 1-3학년 공연, 4-5학년 공연, 이렇게 3개로 추려졌어요.

더 얘기할 거 있나요? 그러면 가족들살림 공연 얘기는 여기서 정리할게요.

 

●전체나눔마당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건무 : 민석이하고 정우 떠든다고 해서 저번에 반에서 이야기 나누기로 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보람 : 전체나눔마당에서 어떤 마음과 태도로 할 것인지 얘기를 나눴으면 좋겠다는 거죠?

준이 : 건무가 얘기한거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이 되는걸로 얘기를 해서, 언니들은 언니들의 역할, 동생들은 동생들의 역할 해서 전체나눔마당에서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기로 했던 것 같은데.

현우 : 전체나눔마당 이야기 반에서 해오기로 했는데 해온반 있나요?

석주 : 5-4반 안 해왔어요.

현우 : 이 이야기는 다음 주에 하고요. 다른 지혜 더 있어요?

민중 : 방금 얘기는 각 반에서 해오라고 안내를 하는 거에요? 한번만 확인 더 하고 넘어가면 좋겠어요.

현우 : 나눔마당 참여하는 태도에 대해서 각 반에서 이야기 하고, 다음주에 나눌게요

 

환경공모전과 환경 생각하는 캠페인

- 보민 : 청소년과정에서 환경공모전환경 생각하는 캠페인을 준비했어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게요. 지금 살고 있는 환경이 안 좋다는 것을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기 위해서 하는 공모전이고요. 하는 날짜는 오늘부터 6월 21일까지 하는 거고요. 사진이나 동영상, 글, 그림 중에서 하나로 해서 제출해주시면 되고, 제 메일로 보내주시거나 직접 주세요. 제출할 때 자기 이름하고 반하고 써서 내주셔야 하고요. 공모전 주제가 앞으로 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할건지, 지금 상황을 주제로 그려야 하고요. 7월 2일에 공모전 발표를 하는데, 뽑힌 분들에게는 상품이 있어요. 포스터를 각 반 선생님들한테 나눠드릴거에요.

환경 생각하기 캠페인은 하는 이유가 일회용품을 줄이는거를 우리가 먼저 노력하기 위해서 하는 캠페인이고요. 오늘부터 시작해서, 5월 21일까지 할거에요. 랩하고 비닐하고 일회용 접시와 숟가락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는걸로 할거고요. 이유는 랩하고 비닐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와요. 우리 몸에 들어와서 진짜 호르몬처럼 움직이고 몸의 기능들을 혼란스럽게 하거든요. 그리고 쓰레기를 너무 많이 버리고요. 이 캠페인이 끝나도 노력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공모전이 끝나고 나서 각반 나눔마당 어떻게 했는지 나눌 예정이고요. 이 캠페인이 끝나고 난 뒤에도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 우리 : 시간 충분이 있으니깐, 청소년 언니들이 동생들한테 잘 설명을 했으면 좋겠어요. 들었냐 안 들었냐만 물어보지 말고, 어떤 거를 진행할거고 뭘 해야 하는지 설명을 잘 했으면 좋겠어요.

- 재향 : 동생들한테 청소년과정 언니들이 설명을 하고 난 뒤, 다같이 참여를 해서 노력을 해볼건지 얘기를 해보는 과정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함께 받았으면 좋겠는지 의사표현을 명확히 해서 힘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 민중 : 진행자가 마지막 제안에 대해 이해를 했으면 그렇게 하자고 친구들에게 얘기를 해주면 좋겠네요.

- 재향 : 캠페인은 볍씨 차원에서 다같이 하자는 걸로 들렸거든요.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다 되면 여기서 다 같이 결정을 해야, 힘을 가지고 진행을 하잖아요. 이해가 되면 같이 해볼까요 라고 안건을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 현우 : 청소년과정 언니들이 동생들에게 설명을 해주고요, 그 다음 토론을 해볼게요.

(청소년과정 언니들이 동생들에게 설명)

- 현우 : 반대하는 친구가 없는데요, 해도 괜찮다고 동의하는 건가요?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 민중 : 캠페인에서 우리가 정확히 해야 될 내용이 뭔지 사회자가 확인을 해주고, 알아들었는지, 동의를 하는지, 확인해주면 좋겠어요.

- 보민 : 환경공모전은 날짜가 오늘부터 6월 21일까지. 사진이나 동영상, 글, 그림 중에서 선택해서 저나 국호, 민찬, 준호한테 주시면 되고요. 주제는 환경을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지금의 환경 상황을 주제로 그리면 되고요.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안 좋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생각을 하기 위해서 하는 공모전이에요. 환경캠페인은 하는 이유가, 우리가 먼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하는 캠페인이고요. 오늘부터 5월 21일까지 하는 캠페인이고요. 그리고 이 캠페인에서는 랩, 비닐, 일회용품 숟가락 젓가락 접시를 사용하면 안되고요.

- 우리 : 다같이 노력해보자고 하면, 가족들살림 팀에게도 전달해도 좋을 것 같고요. 5월 21일까지라고 했는데, 그 이후에도 자치들살림이나 애니어그램 갈 때도 생각해서 비닐 적게 쓰는거 노력해보면 좋겠어요.

 

○알림

- 연재 : 청소년과정에서 설문을 진행하려고 해요. 학교 약속이 정리된게 없어서, 친구들이 알고 있는 것과 잘 지키고 있는지, 안 지키고 있으면 얘기를 해봐야 하니깐요. 설문지는 내일 반별로 드릴게요.

- 보람 : 환경 캠페인을 5월 말까지 연장하면 좋겠다는 거잖아요.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그 부분 잘 수정해서 올렸으면 좋겠고, 가족들살림 준비팀 친구들에게도 잘 전달해주세요.

- 산 : 쌀 너무 많이 흘려서, 주의해줬으면 좋겠어요.

- 석주 : 5월 생일자 사랑가 불러요. 

목록

댓글쓰기


이전글
김보민 | 환경 공모전&환경 생각하기 캠페인
다음글
정민영 | 볍씨학교 청소년다큐팀 '체력장'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