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 풀씨와 볍씨가 함께 한 추석절기행사
작성자 : 김소연 | 등록일 : 2019-09-11 14:30:12 | 조회수 3318

어제 비가 많이 와서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아침부터 날이 개여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모처럼 풀씨 동생들, 볍씨 언니들 같이 추석절기행사를 즐겼어요.

볍씨 언니들 먼저 풀씨 앞마당에 모여서 풀씨 동생들을 기다렸다가 맞이한 다음, 

간단히 모둠 구호 정하고 놀이하러 출발~ 

201909111413544068.jpg

 

201909111414228136.jpg

 

201909111414434329.jpg

 

201909111414541121.jpg

 

201909111415015737.jpg

 

201909111415118957.jpg

 

201909111415226385.jpg

지도를 확인하고 풀씨 볍씨 곳곳에서 딱지치기, 제기차기, 송편 만들기, 감자 구워먹기, 식혜 마시기, 투호, 긴줄넘기, 윷놀이를 즐겨요. 

201909111416399606.jpg

 

201909111417044157.jpg

 

201909111417138251.jpg

 

201909111420169808.jpg

 

201909111420481508.jpg

 

201909111421026412.jpg

 

201909111421076908.jpg

 

201909111423248378.jpg

 

201909111423389515.jpg

 

201909111423566319.jpg

 

201909111424149110.jpg

 

201909111424295868.jpg

 

201909111424406860.jpg

 

201909111425002702.jpg

 

201909111425068879.jpg

 

201909111425189476.jpg

여기저기를 오가며 재밌게 놀다가 마칠 시간이 되어서 힘차게 추석날 노래 함께 부르고,

추석 잘 보내라고 서로 안아주며 인사하고 추석절기행사는 마무리 되었어요.

 

팔월에도 추석날은 즐거운 명절

밤 먹고 대추 먹고 송편도 먹고

팔월에도 추석날은 달이 밝은 밤

손에 손을 잡고서 달맞이 가요~

 

 

목록

댓글쓰기


이전글
정민영 | 청소년과정 영화 - 모자란 놈들
다음글
김소연 | 190910 전체나눔마당 - 음식의 소중함을 알 때까지, 간식을 먹지 않겠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