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작성자 : 최유진 | 등록일 : 2020-12-13 17:52:26 | 조회수 231
첨부파일 : 세월호 글.hwp [66Kb]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사건을 말한다. 당시 참사가 일어났을 때 충분히 구조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더 큰 피해를 일으키게 되었다. 이 사고로 총 304명 사망, 실종이 되었으며 침몰 원인으로는 급격한 선박 진행 변경, 무리한 화물 과적 등이 원인으로 꼽히지만 초기에 선장과 선원들의 무책임한 행동과 해경의 소극적 구조, 정부의 뒷일 대처로 인해 끔찍한 인재라고 생각한다.

세월호 참사 이후 세월호에 대한 진상조사가 이루어졌다. 수사본부는 화물 과적, 조타수의 운전 미숙이라고 발표하였지만 2015년 대법원은 선원과 선장들의 과실치사 혐의만 인정하며 직역 1년~12년을 선고하였다. 세월호 운항 규정에는 비상상황 발생 시 선장이 선내의 총지휘와 탑승객 구조를 도와야 하지만 객실에 그대로 있으라는 안내방송을 하고는 자신들은 배 밖으로 나와 구조가 되었고 정부는 관련 책임을 서로 떠넘기며 구조의 속도가 더뎌지며 ‘전원 구조’라는 거짓 사실을 언론에서 보도하기도 하였다.

우리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이 끔찍한 인재를 교훈 삼아 앞으로 기억하고 행동해야 한다. 일단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구조작업을 뒤늦게 처리한 정부와 세월호에 대한 정확한 진상 규명을 통해 잘못된 제도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부는 왜 세월호에 대한 제대로 된 진상규명 조사와 사실들을 밝히지 않는지 관련자들의 처벌은 왜 이루어지지 않는지 등을 계속해서 밝히고 물어야 할 필요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세월호에 대한 참사를 잊을수록 그에 대한 관심과 행동은 서서히 줄어들 뿐이다. 우리가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진실을 밝혀야 잘못된 제도 개선과 관련자들의 처벌로 인해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이러한 참사는 나와 우리 모두에게 언제든지, 다양한 방식으로 크든지, 작든지 충분히 일어날 수 있고 이러한 참사를 초기에 막아야 더 큰 피해와 아픔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세월호 참사는 나와 우리 모두와 관련성이 깊은 문제이고 이 문제와 앞으로의 일어날 일들을 위해 우리가 행동해야 할 필요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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