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9 볍씨나눔마당
작성자 : 이희연 | 등록일 : 2021-06-30 16:28:30 | 조회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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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나눔마당

2021.06.29

열세 번째

 

- 이끄는 이 : 지성

- 쓰는 이 : 유섭

 

- 여는 노래 : 해야 해야 잠꾸러기 해야, 그릇

- 반주 : 선우, 지형, 조승호

 

 

[반 나눔]

거름반(지후) : 우명이가 다른 사람 많이 챙겨주는데 그게 지적처럼 들리는 이야기했습니다.

하루반(이헌) : 책상 치우기, 설거지, 개인용 선풍기 이야기, 윤별이가 쯧쯧 거리는 것, 지네를 죽이는 행동, 지기표 쓰는 것, 그것이 잘 지켜지지 않으니 다른 방법을 찾자는 이야기했습니다.

놀평반(단하) : 저희는 반나눔마당 대신에 둘러앉기 했습니다. 단하와 승희가 싸워서 그 이야기했습니다.

청소년(서희) : 저희는 청소년 과정 같이 미디어 이야기했고, 오늘 이야기 나누고 한 번 더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큰모임-오살림(단하) : 30cm 정리함, 카드지갑, 인형 옷, 카메라 파우치 등을 만들었습니다.

큰모임-목목(예성) : 청소도구함 만들었고, 1~3학년에 청소도구함 가져다줬습니다.

 

 

[지혜]

서희 : 저희가 미디어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이야기를 정리해서 왔어요. 글을 읽으려고 준비했습니다.

 

 

[미디어]

서희 : 청소년 과정에서 미디어 이야기를 했습니다. 미디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자는 취지였습니다. 미디어 이야기를 하기 전엔 학교에서 자신이 보았던 유튜브 채널 이야기를 하거나 게임을 마음껏 하였습니다. 이렇게 지내다 저희는 미디어의 문제점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적으로 하는 대화들도 다 게임, 유튜브 등등 이니까 미디어를 하지 않으면 대화에 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절하기 위해, 미디어 이야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미디어를 사용할 때 이것만은 꼭 지키자 한 공통 약속을 정하고, 청소년 시간 약속도 정했습니다. 일단 저희의 시간 약속을 말 하자면 저희는 일주일 3시간이 짧다고 느꼈습니다. 청소년이 되어서 미디어로 자료를 찾는 일이 많습니다. 책으로 자료를 찾을 수도 있지만 책으로 찾게 되면 최신 자료들도 찾을 수 없고 내가 원하는 주제가 책에 다 들어있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책에서 찾지 못하는 것을 미디어로 찾게 됩니다. 우리가 배우는 것을 제외하면 아마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없게 되어서 가족회의를 통해 미디어 사용시간을 이야기해보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청소년이 되어서 미디어로 배우는 것은 강의 준비를 할 때 자료 찾아보기, 주제 모임에서 공부를 할 때 찾아보는 용도로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미디어팀 같은 경우는 유튜브 앱인 생활코딩으로 공부를 하는데요, 그런 식으로 공부를 할 때 미디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것은 배움이지 우리가 재미있게 사용하는 오락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오락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 공통 시간을 정하게 되면 미디어를 원래 사용하는 시간도 다르고, 가족도 동의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 가족회의를 통해 개인 미디어 시간을 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따로 시간을 정하고 공동 약속도 정했습니다. 공동 약속을 정한 이유는 미디어를 사용할 때 삶이 망가지지 않고 건강하게 미디어를 사용하자는 취지로 미디어 공동 약속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너무 늦은 시간이나 너무 이른 시간에 쓰지 않기. 두 번째, 콘텐츠 내용을 스스로 점검하며 보기. 세 번째, 자기 할 일을 끝내고 미디어 사용하기. 네 번째, 스마트폰은 공폰이라도 개인적으로 소지하지 않는다. 다섯 번째,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작업은 스마트폰으로 하지 않는다. 여섯 번째, 바른 자세로 미디어 사용하기. 이렇게 정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저희가 지혜로 냈던 이유는 미디어 시간 약속을 바꾸기로 해서 지혜로 냈던 겁니다.

지성 : 시간을 바꿔보자고 해서 볍씨나눔마당에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 겁니다.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세요.

재향 : 지금 발표한 거를 듣고 생각나는 걸 말하면 되나요?

지성 : 네.

재향 : 청소년 친구들이 자료를 찾거나 그런 것을 포함하는 것이 작다는 거죠?

재우 : 3시간은 오락용으로만 사용하겠다.

재향 : 오락용으로만 쓰는데 3시간이 작다는 건가요?

서희 : 부족하다는 친구들도 있고,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재향 : 지금 나만 이해가 안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느껴지는 것은 자료를 찾고 이런 것도 편리하다고 느끼잖아요. 여가 시간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디어를 사용하고 싶다는 욕구는 이해가 되어요. 그런데 3시간이 적다고 느끼는 친구도 있겠네. 그런데 일주일이라고 정해진 시간 안에서, 미디어 시간을 늘리자고 하는 친구들은 3시간 이상에 책을 찾아보거나, 3시간 이상에 즐거운 놀잇감이나 취미를 가지고 놀고 있기도 한지 궁금하기는 해요. 다른 영역의 놀이방식이나 이런 것이 줄어들기도 해서, 여러분의 즐거움이 미디어로만 채워지는 건가 생각이 들거든요. 운동을 하거나 하면서 미디어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는 것인지 궁금하기는 하거든요.

민중 : 이 이야기는 서희뿐만 아니라 함께 이야기한 청소년들이 같이 이야기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지성 : 다른 취미나 활동을 하면서 미디어를 쓰는지 물어보시는 거죠?

재향 : 제가 보니까 조승호는 열심히 농구를 하더라고요. 놀 시간이 아쉽다고 하면, 미디어도 놀 거리 하나이긴 하지만 다른 놀 거리도 있잖아요. 놀 거리가 부족해서 미디어로만 논다면 걱정이 되어요. 사람도 만나고 몸을 움직여 놀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청소년들이 3시간에서 늘렸으면 좋겠다고 할 때는 그런 균형감을 생각한 것인지 그런 고민이 있었는지?

재우 : 청소년 전체 약속을 정하고, 개인적으로 각자 약속을 정한다고 할 때, 가족회의를 할 때 가족마다 상황이 다르고, 미디어로 노는 것이 중심이 되어서 자기 생활이 안 챙겨지면 안 되니까 가족마다 어떤 방식으로 미디어를 쓰는지 이야기하고 했어요.

재향 : 청소년들은 아까 제가 궁금헀던, 다른 방식의 놀이도 생각해보니 미디어가 아쉽다고 해서 시간을 늘리자고 한 거죠?

서희 : 저희가 그 부분까지 생각해본 건 아니라는 거죠?

민중 : 제 기억엔 그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 청소년들이 아무 말도 안 하는 건 자기만 기억을 못하는 거 같아서 그런 건가요? 그 이야기는 생각을 못해봤어요. 생각해볼게요 하고 말해주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미디어 약속을 전체 약속과 다르게 정해보자고 했던 것은 우리가 미디어 약속를 각자 정하고 그걸 조절하자고 노력해보자고 했던 부분은 각자 미디어를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 가족에 맞게 나 스스로 조절하도록 노력해보겠다. 이런 맥락이었던 거 같은데 맞나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다시 이야기를 해볼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재우 : 미디어로 다른 놀 거리를 대체해서 쓰는 것도 포함해서, 미디어를 어떻게 적절하게 사용할지에 대해서 가족에서 약속 정한 거 아닌가요?

유섭 : 저는 취미도 많고 그래서 미디어가 크게 지장이 되지 않는 선에서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민중 : 저도 그때 청소년들이 이야기 한 부분을 다시 살펴보니, 생활의 균형을 고민한 친구들도 있는데 그걸 아직 고민하지 않은 친구들도 많은 거 같아요. 이런 이런 것을 고민해보자고 논의한 꼭지 중에 그 주제는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이 약속을 다시 논의하고 이걸 각자 노력해보자고 한 포인트를 기억하고 있는지, 각자 노력하겠다고 한 부분은 이야기가 안 나와서 다시 확인하는 거예요.

동주 : 저희가 약속을 공통으로 정하면, 제어하는 것이 연습이 되어서 제어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약속이 있든 없든 제어를 할 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시간을 정해도 채워서 끝까지 하거나 약속을 못 지킬 거고. 그래서 가족 안에서 스스로 조절하는 연습을 하자고 해서 가족회의로 약속을 정한 거예요. 그래서 내 생활의 균형을 고려한 건지 다시 생각을 해서 정하면 좋겠어요.

민중 : 같이 이야기 한 친구들이 아무도 이야기 안 하니까, 우리가 미디어에 관해 약속을 정한 게 있는데,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디어 약속을 정하고 조절하는 걸 연습을 해서 더 잘 쓰도록 해보겠다. 그래서 가족 안에서 정한 약속과 청소년들이 공통으로 정한 부분에 대해서 이런 약속을 이해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지성 : 그러면 재향샘이 제안해주신 것은 같이 생각해보고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재향 : 청소년 언니들이 개별적으로 약속을 정해서 쓰고 3시간보다 필요하다면 더 쓴다는 것에 4~5학년 친구들은 동의가 되는 거죠? (네.)

지성 : 청소년 과정에서 미디어를 개별 약속으로 쓰는 것에 대해서 더 하실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재향 : 개인적으로는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미디어를 쓰는 방식과 시간을 개별적으로 약속을 잡는 것에 다른 의견이 있어서 이야기한 것은 아니에요. 기본적으로는 개별적으로 조절하는 것에 동의하죠. 그런데 내 할 일을 다 했으니, 미디어로 다 채워야지. 이런 거 말고, 다른 놀이와 휴식을 고민해달라는 것이지, 각자에게 필요한 방식 더 좋은 방식을 찾아가는 것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에요.

 

 

[알림]

소연 : 밥터 싱크대 깨끗하게 관리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식기 올려놓는 곳도 깨끗하게 정리해주세요.

정우 : 집살림 실을 쓰고 톱밥 같은 게 엄청 많아요. 집살림 방을 쓰면 정리 잘 해주세요.

서희 : 청소년이 금요일마다 집살림 실을 쓰는데, 목목 친구들이 나무 톱밥을 엄청 갈아놓곤 해요. 계단에도 나무 칼을 만드는 거 같은데, 계단에서는 깎지 말아주세요.

지훈 : 제가 놀터 지기인데요, 신발 정리 안 하고 던져놓고 가거나 박아놓고 가는데, 신발 정리 안 할 거면 쓰지 말아주세요. 다 뜯어지는데 정리해주세요.

채빈 : 1~3 친구들이 물통을 엄청 많이 떨어뜨려요. 꼭 필요한 거 아니면 가지고 오지 말아주세요.

윤별 : 제 이름에 검정색으로 X표 치고 간 사람 제발 제발 제발 말해주세요.

재향 : 사회자가 째려봐요. 윤별이가 계속 자기 이름에 X자 친 사람을 찾는데, 윤별이는 꼭 찾고 싶으면 안건으로 내서 같이 이야기 나누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안건으로 낼 생각을 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윤장 : 윤별이 책 이야기인데, 풀씨가 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아무도 없는 거 보니까.

지성 : 다음에 안건으로 이야기할게요.

채빈 : 마이크 자기가 가져오세요. 갖다 주길 기다리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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