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7 볍씨나눔마당
작성자 : 이희연 | 등록일 : 2022-04-07 12:26:07 | 조회수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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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나눔마당

2022.04.07

두 번째

 

- 이끄는 이 : 지형

- 쓰는 이 : 원재

 

- 여는 노래 : 숲속을 걸어요,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 반주 : 지형

 

 

[반 나눔]

1~3학년(설린) : 저희는 지구의 날 재활용품 모으고 있고, 도서관이랑 놀터에 종이 붙여놨어요. 풀씨랑 같이 공장과자 안 먹기 하고 있어요.

자유반(지호) : 은석이 형이 ‘킹 받네’라는 말을 해서 둘러앉기 하고 평소엔 안 쓰고 화날 때만 쓰기로 했어요. (구호 해주세요.) 자유를 향하여!

모닥반(단하) : 반 이름 정했습니다. 모닥반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구호 해주세요.) 사오 이십 따뜻하게 모닥반!

청소년(채빈) : 영은샘반은 달빛반이고요, 희연샘반은 한반입니다. 청소년들은 지구의 날이랑 세월호 8주기 기억하는 준비들 하고 있어요.

목공+동물 큰모임(지후) : 목동으로 큰모임 이름을 정했어요. 목공이랑 동물이 합쳐져서 그렇게 정했어요.

여행+요리 큰모임(단하) : 저희는 이름 아직 못 정했어요.

 

 

[지혜]

지형 : 지혜 내주세요.

지성 : 화장실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화장실 슬리퍼 안 신었으면 좋겠어서 그 이야기 하고 싶어요.

규민 : 반찬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지형 : 아, 그거는 밥선생님께 부탁을 해주세요.

 

 

[화장실 슬리퍼]

지성 : 솔직히 말하면 화장실에 슬리퍼 신고 들어가는 거 너무 귀찮고, 어차피 신발 그냥 신고 들어가는 사람도 많고 화장실 바닥도 더러운데 그냥 신발 신고 들어가면 안 되나요?

윤별 : 슬리퍼 안 신고 신발 신으면 화장실 지기가 힘들어져요. 만약 밭에 갔다온 신발로 들어오면 엄청 더러워져서 힘들다고요.

윤승호 :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일단 흙신발로 화장실에 그냥 들어간다고 하는 게 잘못된 거 아닌가요? 깨끗한 신발로 들어가거나 슬리퍼로 들어가야죠. 솔직히 슬리퍼가 너무 더러워요.

지성 : 화장실 슬리퍼를 신는데, 바닥에 물이 있으면 양말이 다 젖어요.

승희 : 화장실 지기가 바닥에 물 뿌릴 때 조심하면 되고, 만약에 깨끗한 신발로 들어간다면 그냥 슬리퍼 신으면 되고, 슬리퍼 더러우면 화장실 지기에게 부탁해서 슬리퍼를 닦으면 될 거 같아요.

루다 : 양말을 벗고 들어가면 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화장실 들어갈 때마다 신발 벗고 양말도 벗고 들어가려면 귀찮고 시간도 아깝고... 그냥 신발 신고 들어가면 안 되나요?

중혁 : 제가 화장실 사용하면서 슬리퍼 신고 들어가는 사람 한 번도 못 봤고, 그러니까 신발 신는 걸로 하면 편해지지 않을까요?

지성 : 화장실 지기 청소년이 한다고! (4-5로 바뀌었어!)

윤장 : 화장실 청소를 매일매일 하지 말고.

윤승호 : 화장실 청소를 일주일에 한 번 하면 너무 더럽거든요. 바닥에 물 뿌리면 또 너무 양말 젖어서 짜증나요. 그래서 화장실에 그냥 신발 신고 들어가고 화장실 지기가 잘 닦아주는 게 낫지 않은가요?

원재 : 그때 화장실 슬리퍼에 물이 너무 들어온다고 해서 슬리퍼 바꾼 거 아닌가요?

윤승호 : 소변기 바로 앞에 물이 고여있어요.

루다 : 화장실 옆에 오줌 같은 거 너무 많고, 흘러내려서 신발 신고 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윤별 : 화장실에 위생이 가장 중요한데, 거기가 신발 신고 들어가서 흙이 있으면 위생이 안 좋아지고, 신발 신고 들어갔다가 물 있으면 신발도 젖어요.

승희 : 슬리퍼를 신고 화장실 가는 거 귀찮으면, 슬리퍼를 안 신는 거보다는 굽이 높은 걸로 해서...

정우 : 슬리퍼를 신으면 구멍 사이에 물이 고입니다. 그 물이 양말에 닿아가지고 결국엔 젖어요. 굽이 높아도.

윤승호 : 양말이 젖으면 신발까지 젖어서 정말 기분이 나쁘고요, 솔직히 물 안 고이게 한다고 해도 지키는 사람이 없는 거 같고. 슬리퍼 작년에도 잘 안 닦는다고 이야기했던 거 같고. 그래서 화장실 지기가 물을 매일 쓸어서 없애는 게 아니면 그냥 신발을 신어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재향 : 저는 일단 두 가지를 확인하고 싶은데, 아까 중혁이가 말한대로 아무도 슬리퍼 신는 걸 본 적이 없다는 말을 확인하고 싶고요, 두 번째로는 만약 슬리퍼가 젖는 문제라면 여기 놀터 슬리퍼는 구멍이 없으니까 그럼 저건 괜찮은지. 위생상 신발은 안 된다는 것과 양말이 젖는 게 싫어서 신발을 신자는 거면, 저 슬리퍼는 괜찮은지?

중혁 : 슬리퍼 쓴 사람이 있다면 제게 찾아와주세요. (그걸 왜 찾아와!)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솔직히 하아... 저는 화장실 청소를 깨끗이 한다면 슬리퍼 신고 들어가는 걸 생각해볼 거 같아요. 그런데 화장실 너무 더러워요.

채빈 : 그런데 작년에도 화장실은 항상 더러웠어요. 일단 4-5든, 청소년이든 청소를 잘 안 해요. 슬리퍼 신고 나서 밖에다 놓으세요. 그러면 빨리 마르고 젖는 일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구멍 때문에 젖으면 구멍이 없는 걸로 바꾸면 되는 거 아니에요?

선우 : 제가 알기론 화장실 청소할 때 물청소 자주 하면 안 되는 걸로 아는데, 바닥에 물 뿌려놓고 잘 쓸어야 하고, 그리고 습해서 자주 물청소 하진 않았어요. 지기가 매일 물청소가 아니라 그냥 청소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채빈 : 그러면 일단 물청소를 많이 하면 안 되니까. 물청소를 일주일에 한 번만 하고, 슬리퍼도 구멍이 없는 걸로 하면 안 되나요?

휘원 : 제가 작년에 화장실 지기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여자화장실은 물을 뿌려고 한 번에 내려가요. 남자화장실은 그냥 물이 계속 고여있어요. 마르지도 않고 그래요.

재향 : 예전에 한 번 바닥 거기가 완전 평평해야 하는데, 물이 고이는 공간이 부분부분 있어요. 그래서 물을 뿌리면 어려우니까 물걸레로 닦는 방식으로 하자는 이야기를 몇 년 전에 했어요. 지금도 물 뿌리고 쓸면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청소방법을 바꾸었으면 좋겠어요. 4-5학년이 청소한다니까 청소방법을 바꾸면 어떨까, 그리고 슬리퍼를 바꾸면 어떨까 이야기해주세요.

주연 : 양말 젖는 게 싫으면 양말을 벗고 들어가고 나와서 신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윤지 : 화장실 갈 때마다 벗는 건 번거롭기도 하고, 너무 급할 때는 어떡하나요?

중혁 : 젖는 게 싫으면 양말을 벗으라고 하는데, 귀찮은 것만이 아니라 그것보다 더 좋은 방식이 있는데 왜 굳이 그래야 하는지 걱정이에요.

지성 : 근데 그냥 물청소 안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재향 : 냄새나요. 특히 남자화장실.

중혁 : 물청소 안 하고 냄새나면 피톤치드로 해결해요.

채빈 : 향기 나는 걸 놓는다고 해도, 냄새를 없애는 게 아니라 냄새를 덮는 거잖아요. 더럽잖아요.

중혁 : 저는 어차피 화장실은 잠깐 다녀오는 거고, 냄새는 참으면 되니까. 물청소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재향 : 중혁이는 집에서 잠깐 화장실 쓰니까 청소 안 하나요? 그래서 물청소를 하지 말자가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청소를 잘 하자고 해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남자화장실 구조상 서서 쓰는 소변기가 옆에 튀기도 하고 그래서 남자 화장실 청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들이 남자화장실 안 쓰지만, 그래도 소독하러 가끔 가면 냄새 너무 많이 나요. 고민의 핵심은 물이 고여서 불편한 걸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근 1-2년 화장실 지기 청소년이 했잖아요. 어떻게 했나요?

윤승호 : 빗자루로 다 쓸어서 했어요.

채빈 : 언제든 물은 고여 있었어요.

지성 : 냄새가 나는 게 소변기 안에서 냄새가 올라와요.

재향 : 남자 친구들이 소변기 쓰면 물을 충분히 내리나요?

휘원 : 잘 안 내려요.

정우 : 난 세 번씩 내린다.

지형 : 제가 보기에는 소변기 벽에 모기 시체들도 덕지덕지 있고, 창문에도 먼지가 계속 있어요. 그게 청소년 때부터 계속 이어져 온 거 같거든요. 그래서 계속 청소가 제대로 안 된 거 같아요.

중혁 : 그러면 올해 4-5 때부터 열심히 하면 밑에 후배들이 본 받아서 잘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것도 싫으면 산에서 싸고.

희연 : 화장실이 더러운 것에 대해 작년에 청소년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청소년들이 한 번 청소를 해주고 4-5가 지기를 새로운 청소방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지형 : 여러분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는 분은 이유를 말해주세요.

윤승호 : 저는 물어보고 싶은데, 이야기 할 거면 청소년도 같이 모여서 이야기해야 할 거 같아요. 저는 일단 반대인데 저번 년도까지 4-5가 하던 거를 청소년이 하고...

채빈 : 작년에 청소년이 했어요.

윤승호 : 그러면 작년에 화장실 지기였던 반이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지성 : 선생님들이 할 거 아니라고 그러시면 안 되죠.

재향 : 문제는 청소년들에게 나왔잖아요. 문제의식이 있는 청소년들이 먼저 고민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지성 : 그냥 슬리퍼만 바꿔주세요. 죄송합니다.

윤승호 : 청소년끼리 모여서 이야기해보면 안 될까요?

지성 : 싫어요.

중혁 : 다시 생각해보니까 솔직히 슬리퍼는 문제가 없어 보이고요, 제가 좀 예민했던 거 같습니다.

채빈 : 지금 너무 회피하려는 거 같고.

윤승호 : 아니, 너가 할 거야?

지성 : 저희는 슬리퍼 하나면 충분합니다. 냄새는 이미 익숙합니다.

지형 : 저는 싫어요.

재향 : 진짜 이해가 안 되는데, 냄새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예요? 남자 소변기에서 냄새 나는 거 맞아요? 그거 청소 한 번 하고 물을 싹 내리면 되는 거예요? (네.) 물을 잘 내리면 되는 거죠? 청소 한 번 하면 냄새가 안 나는 거 맞는 거죠?

채빈 : 장담할 수는 없어요.

중혁 : 그래서 청소년이 하기로 한 거예요?

윤승호 : 저희는 냄새는 익숙해져서 괜찮고, 매일 청소만 깨끗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지성 : 네. 선생님 사랑합니다. 다음부터는 입 싹 닦고 있어야 되겠네요.

지형 : 그냥 청소년이 다같이 청소합시다.

중혁 : 작년에 빛나는 반이 지기였어요.

지성 : 지금 물 잘 내리고 슬리퍼 바꾸자고 이야기했는데... 왜 청소를...

지형 : 바닥에도 다 떨어져 있고.

찬율 : 일주일에 한 번 물청소 하잖아요.

지형 : 물 잘 내리세요.

희연 : 그래도 작년에 죽은 벌레가 아직 붙어있다는 건 청소년들이 어떻게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청소년들이 어떻게 책임을 질 수 있을까요? 누군가 불편하다고 하면 같이 고민하는 게 또 우리 문화 아닐까요?

중혁 : 올해 청소를 안 한 4-5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채빈 : 청소년이 청소를 안 해서 그런 거니까 한 번 해주는 건.

희연 : 그러면 4-5에게 청소방법도 알려줄 겸 청소년과 4-5가 같이 날을 잡아 화장실 대청소를 하면 어떤가요?

지형 : 반대하는 사람 없나요? 그러면 희연샘 제안대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청소년도 4-5도 책임이 있으니까 다같이 힘을 모아서 대청소 해봅시다.

윤장 : 여자화장실도 포함되나요?

재향 : 청소 방법도 알려준다고 하니까 여자 화장실도 포함하면 좋겠습니다.

지형 : 네, 여러분 아시겠죠? 집중 좀 해주세요.

영은 : 청소방법을 알려줄 거면 누가 언제 이렇게 정해서 할 건지 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약속을 정하든 뭔가는 필요할 거 같아서요.

지성 : 저희가 4-5 시간을 몰라서요.

영은 : 예를 들면 언제 점심시간에 누가 갈지 정도는 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성 : 오늘 지기 대신에 이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지형 : 그러면 가르쳐 줄 청소년을 두세 명 정해봅시다.

지성 : 있다가 청소년이 한 번 모여서 이야기하고.

지형 : 그러면 볍씨나눔마당 끝나고 청소년은 모여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간은 오늘인가요? (오늘은 안 돼요.) 그러면 4-5학년 시간되는 날 언제인가요?

지성 : 저희도 목요일하고 금요일은 될 거 같아요.

지형 : 4-5 시간 되는 날 알려주세요.

명진 : 오늘 자전거 면허 시험이 있기는 한데, 면허 시험 보는 사람도 두 명뿐이고, 지기도 해야 하니까 가능할 거 같아요.

지형 : 그러면 오늘 1시에 만나서 청소 하겠습니다.

선우 : 청소년에서 지기 알려주려 갈 거고, 4-5에서는 화장실 지기가 듣는 건가요?

명진 : 화장실 청소 알려주러 오실 때 이번에 자유반이 맡아서 하는데, 그러면 1시에 자유반이랑 청소년이 3층 자유반에서 만나면 좋을 거 같아요.

 

 

[알림]

윤지 : 볍씨나눔마당에서 집중해주고, 짝꿍도 잘 챙겨주세요.

채빈 : 도서관 지기인데도 의자 쓰고 제자리에 놔주세요. 그리고 책 읽고 나면 북트럭에 놔주세요.

중혁 : 제가 계단 지기인데요, 누가 계단에 자꾸 벽돌을 갖다놔요. 왜 갖다놓는지 모르겠어요. 갖다놓지 마세요.

윤별 : 제가 동생이랑 4시반 차를 타거든요. 그런데 제 동생이 자고 있을 때 제가 동생이랑 탔는데, 뒤에서 언니 오빠들이 있었는데 막 욕을 하고 그러는 거예요. 동생들 있는데 욕 하지 말아주세요.

채빈 : 혹시 청소년인가요?

윤별 : 네, 석주오빠랑.

지형 : 욕 좀 자제합시다.

제가 종이팩 저기에다가 병뚜껑이랑 잘 넣어주세요.

정우 : 볍씨나눔마당 이후에 의자 정리하고 천천히 나가주세요.

채빈 : 볍씨나눔마당 끝나고 청소년 남아주세요.

 

 

[3월 생일축하]

지형 : 4월 생일 나와주세요. (사랑가 부르기)

- 4월 생일 : 단하, 해찬, 은석, 은율, 규혁

 

 

[화장실 지기 알려주기 - 청소년 논의]

영은 : 화장실 청소 누가 알려줄지 정해야 해요.

중혁 : 솔직히요 누가 좀 뭐라 할 수도 있지만, 작년에 빛나는 반 사람이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영은 : 몇 명이 적당할 거 같아요? (3명)

희연 : 근데 화장실은 두 군데잖아요.

선우 : 그러면 6명.

윤지 : 저는 재작년하고 작년에 없었는데. (그 이야기 아니잖아.)

찬율 : 그러면 솔직히 책임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구의 날이나 세월호 때 준비 안 한 사람이 자진해서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원재 : 제 생각은 달라요. 저도 빛나는 반이 했으면 좋겠다는 게 사계반이었던 사람들은 방법도 잘 기억이 안 나요.

지성 : 지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중혁 : 저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영은 : 그러면 한 번도 안 해본 사람도 같이 가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중혁 : 그러면 강현, 윤지누나도 가야죠.

영은 : 화장실 지기 할 줄 모르는 사람? (중혁, 주연, 윤지, 민석)

정우 : 이 의견을 다 합해서 이번에 지구의 날 안 참여한 사람하고 이걸 모르는 사람과 가르쳐줄 사람으로 세 팀으로 하면 좋겠어요.

중혁 : 그러면 저는 강현이도 모른다고 봐요.

강현 : 저는 전에도 단하랑 했어서 알아요.

영은 : 그러면 아까 네 명은 같이 가서 배우고,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누가 있나요?

지성 : 그러면 밥 먹고 1시에 어떻게 가요?

영은 : 그것까지 설명해줘야 하나요? 알려줄 사람? (조승호, 윤승호, 정우, 채빈, 선우, 지성)

희연 : 인원을 나눠야 할 거 같아요.

 

- 여자화장실 : 선우, 채빈, 정우 / 윤지, 주연

- 남자화장실 : 지성, 윤승호, 조승호 / 중혁,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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